현재 3년차이고, 이직한지는 이제 3개월정도 되었는데 재이직 생각으로 고민입니다.

인하우스에서 일하다가 아웃소싱 에이전시로 오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커뮤니케이션 오류였던건지 원하던, 적합한 직무가 아님을 점점 더 느끼고 있습니다.

인하우스 서비스 기획자로 이직하고 싶은데 현재 가지고 있는 경력이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해왔던 업무를 적었는데, 그것때문에 미스컴이 난 건가 해서요.

서비스 기획과 데이터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피드백 주시면 감사합니다.

뭐 상세히 적어도 회사만 노출이 안된다면 알아볼 분은 없겠죠..?
첫번째 회사

국내여행 스타트업, 2년 반정도

서비스 기획 및 현장 운영
오프라인 서비스 제공 및 유저 VOC 수집

마케팅 채널 기획 및 운영
ㅡ타겟 분석 및 확장

비대면 서비스 사업기획
ㅡ대면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도록 제안 및 기획
ㅡ상품 기획 및 전략
ㅡ시장 분석
ㅡVOC 수집 및 분석, 제안

서비스 고도화 전략
ㅡ고객 프로파일링 및 서비스 분석
ㅡ전략 수립

앱 서비스 기획
ㅡ서비스 콘텐츠 기획
앱 출시 전 이직하여 마무리한 결과가 없습니다. ( 내부적으로 복잡한 상황 )

현재: 에이전시

SNS 기획 및 운영
ㅡ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제가 왜 이 파트를 맡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돌이켜보면 제 잘못이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