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전직장을 퇴사하고 이번에 다시 구직 활동을 해서 한 회사에 2차까지 합격하고 처우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입사 예정 회사에서 요청하는 제출서류 중 전직장 직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이 있는데
작년에 전직장 다닐때 3개월을 병가로 인한 휴직을 썼거든요.(경력 기간으로는 모두 인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에 썼던 전직장 계약 연봉보다 원천징수영수증에 찍힌게 꽤 적게 나오는데 이런건 입사 시 문제가 안될까요?
입사예정 회사에서 원천징수영수증 이외에도 연봉계약서 및 마지막 3개월 급여명세서도 요청하여
해당 서류들과 같이 제출하면 소명이 될 것 같긴한데 제출만 하고 언급은 안해도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면접땐 전직장 근무 중 휴직 유무는 묻지 않았기때문에 이에 관련된 내용은 서로 주고받지 않았습니다.
2차 면접 후 입사 예정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은 이메일로 받았고 저도 동의한 상태입니다.
위에 적은 내용이 입사 시 문제가 되지 않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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