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중소에서 중견으로 넘어가는 수준인 회사 자재팀에서 3개월째 근무 중 입니다.
실업계 학교를 졸업해서 생산직으로 근무하다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 할때 smt자재관리를 하게되었다가 소집해제 후 4년제 대학교에 복학했었지만 결국 자퇴하고 이번에 취직한곳이 지금 회사입니다.
솔직히 취업준비할때는 자재과는 다 똑같겠지 생각했었는데 지금 회사는 의료기기를 만드는 회사이다보니 솔직히 smt회사때에 비해 노동강도도 업무범위도 훨씬 더 커졌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 규모는 지금회사에 비해 작지만 smt 자재ㆍ구매팀으로 이직제안을 받았습니다.
물론 고졸출신인 저에게 구매쪽 보다는 자재관리쪽의 업무가 많겠지만 지금하고 있는 현장직 업무보다는 향후 저의 커리어에 조금이라도 더 이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더 규모가 작은 회사로 이직을 하는것이 맞을까 고민입니다.
저보다 인생선배들의 생각이 알아보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작은 규모의 회사더라도 구매팀으로 이직을 하는것이 맞는걸까요?
지금은 경험이 필요할때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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