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아직 5개월도 안된 신입입니다
회사 사람들 상사 모두 좋은데 제 허리건강과 근무는 좋지못합니다
8시반 전까지는 와서 일을 시작하고 기본 7시는 넘어서 퇴근합니다 업무량은 전 그나마 신입이라 적은 거구요
일을 할때는 그나마 긴장을 해서 약먹으면 참을 정도의 통증이지만 퇴근하고 나서 찾아오는 통증은 진짜 울면서 퇴근할정도로 아픕니다
집가서도 수면 중에 통증이 있으니 잠을 설쳐서 일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아파서 빨리 퇴근하고 병원가고도 싶은데 일이 많아 칼퇴도 불가합니다
토요일이나 한달에 한번 연차때 도수치료랑 신경주사 맞고있는데 통증이 나아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일 한지도 얼마 안됐고 코로나때문에 걱정되는데 허리는 너무 아파서 퇴사각이라..
건강때문에 퇴사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지금 퇴사각인게 맞을까요
회사 사람들 상사 모두 좋은데 제 허리건강과 근무는 좋지못합니다
8시반 전까지는 와서 일을 시작하고 기본 7시는 넘어서 퇴근합니다 업무량은 전 그나마 신입이라 적은 거구요
일을 할때는 그나마 긴장을 해서 약먹으면 참을 정도의 통증이지만 퇴근하고 나서 찾아오는 통증은 진짜 울면서 퇴근할정도로 아픕니다
집가서도 수면 중에 통증이 있으니 잠을 설쳐서 일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아파서 빨리 퇴근하고 병원가고도 싶은데 일이 많아 칼퇴도 불가합니다
토요일이나 한달에 한번 연차때 도수치료랑 신경주사 맞고있는데 통증이 나아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일 한지도 얼마 안됐고 코로나때문에 걱정되는데 허리는 너무 아파서 퇴사각이라..
건강때문에 퇴사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지금 퇴사각인게 맞을까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그만 두셔도 금전적인 문제가 없으시다면 저는 퇴사하시는 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치료를 계속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으나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등 몸을 많이 쓰다보니 허리는 물론이고 온몸이 성한 곳이 없네요 ㅠㅠ 오히려 병원비가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은 해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허리 같은 경우는 다치면 완치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다니고 있는 정형외과에서는 ㅠㅠㅠ 고생이 많으셔요 ㅠㅠㅠ
"아직 퇴사는 아닌 것 같아요 코로나 시국에 퇴사하면 일자리도 잘 안구해져요ㅠ"
"허리보호대 + 마사지 기구 + 스트레칭으로 관리해주면 극복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일도 중요하지만 일단 몸이 먼저라고 생각들어요. 방치하다가 나중에 더 큰병 얻으실까봐... 몸부터 생각하세요!"
현재 직장에서 사실대로 말하고 병가를 쓰고 치료에 전념해야 합니다. 업무시간도 조정할 수 있으면 하구요..
전 영업부여서 납품시에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어야 했는데 혼자 끙끙 앓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요즘 의료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여러가지 시술도 많이 있으니 퇴사하지 마시고 현재 회사에서 상의하여 병가 내시고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