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처리를 해야할때 대표의 대체 불가능한 특정 서류(공인인증서 등)라던가 이런게 필요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준비해달라고 말했는데, 그후 몇번 까먹으시길래 몇번더 말했고
회의때 그 일 어떻게 됬냐고 하길래 서류 없어서 못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계속 언지를 해달래요 자기를 독촉해달래요 ;; 그후로 몇번더 말했고 변화는 없었습니다.
이후 또 회의때 왜 일처리가 늦냐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이게 다른 회사들도 이런가요?
될때 까지 계속 언지를 해야하는게 맞나요?뭐 어떻게 해드려야하죠?
농담안치고 10번넘게 말했어요 이게 저때문에 딜레이 되는 사항인가요..?

또 중요한 조사사항이 있어서 조사하고 보고드렸는데,
까먹고 다시 설명하길 반복..ㅜ
영업지원팀도 아니고 비서도 아닙니다

퇴사를 생각하고 있어요 이일 말고 여러가지 사항으로
별로 이곳에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 없어서. 근데 궁금해서요
다른회사들도 이렇게 이런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나요? 몇번씩 계속 보고올리고 계속 언지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