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호텔 프론트 2년, 국내호텔 예약실 3년 일하다가 현재 제조업 중소기업에서 영업관리직을 7개월째 하고 있는 30살 여성입니다.

계속해서 호텔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상황도 상황이고 안정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일반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했고 무역사무업무일을 하고싶었지만 여의치않아 일단 경력부터 쌓자 생각해서 영업관리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일이 몸도 편하고 일도 편하지만 무역업무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남습니다. 갖고 있는건 토익 900점대, jpt 800점대 점수 두가지와 호텔 휴직할때 따둔 회계관리 2급뿐이며 경력쌓는동안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따두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까진 바라지도 않고 적당한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무역사무업무나 해외영업관리직을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