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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을 할까 합니다만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PLC 약 1년 하다가 출장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그만두고 현재 폐수처리장에서 전기시설관리로 1년 6개월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대졸인데 상경대출신이고 기능사 정도는 있지만 기사는 취득 조건이 안되어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입니다..;;
 일을 그만두려는 이유는 전기설비기술을 배우려고 왔으나 1년 6개월동안 하는 것은 청소나 활성탄 넣고 빼기 그리고 탈수기 관리 같은 일만 하였고 전선을 만져 본 기억이 손에 꼽을 정도라서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리고 9월에 집도 계약 만료라서 이직할겸 해서 다른 지역을 가볼까 하여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8월쯤에 그만두고 일자리 면접을 다닐까도 생각중입니다. 
 1번은 2년 채우고 해당 지역에서 구하는것이고 2번째는 8월쯤에 그만 두고 2개월간 다른지역까지 해서 구하는 것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_섞어섞어 3일 전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요즘은 이직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되도록이면 퇴사를 하고 알아보시는건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다니시면서 이력서를 넣어보시고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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