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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번복의 번복 어떻게할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하는 직장인입니다
합격한 회사에 대한 번복의 번복이 고민되어 의견 구하고자합니다!

이직을 준비하던 도중 각 신생기업과 계열사에서 합격하여 
신생기업에 입사 거절에 대한 의견을 메일과 유선으로 전달드렸습니다.

그런데 거절 후 1일 뒤 신생기업측에서 보다 좋은 조건과 높은 직책을 다시 오퍼 주셔서 
최종 처우 협의와 함께 입사일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계열사 측에서도 기존보다 좋은 조건으로 오퍼 주셔서 계열사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저는 어떻게 신생기업 측에 결례없이 거절의 의사를 전달 할 수 있을지 의견 구하고자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3
  • 프로_멘토취뽀 2일 전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는 게 낫습니다. 인연이라는게 어떻게 만날 지 모르는 게 분명히 있으므로 더 좋은 요건이 있고, 그 회사에서 미래를 보이고 싶다라는 식으로 거절이 어렵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게 나중에 후탈이 없을 수 있습니다. 위기 모면하고자 언급을 하신다면 나중에 그게 어떻게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몰라서 있는 그대로 말씀을 하세요.
  • 프로_섞어섞어 3일 전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고민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원래 취업이라는게 최종 합격하기 전에는 지원자가 '을' 이었지만, 최종 합격한 후에는 '갑'이 될수도 있는 경우가 바로 이럴때 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정중하게 다시 거절하시면 됩니다.
    또 신생 기업에서 딜을 할수도 있지만 그때는 너무 핑퐁 친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확실히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W2K89i8oDY33xEz 3일 전
    말씀감사합니다!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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