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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0 인상 중견기업 타지로 자취 고민

안녕하세여, 제목 그대로의 고민을 거의 한달간 하고 있어 글 올립니다.. 현재 재직 중인 기업의 연봉보다 +100인상에 월세 일부분 지원 가능한 관심 있던 직무로 최합을 했습니다. 지금 재직중인 기업은 출근 시간 두시간 정도 소요되구요.

막상 합격하고나니 공항쪽이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가게 된다면 단기 월세라도 살아볼까 하는데 자취가 처음이기도하고 주말마다 서울나올 때 부담은 아닐지 당장 다다음주가 첫 출근이라 조급한 마음이 큽니다..

이직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스테이하고 가까운 곳으로 갈지 아님 경험이라도 해보는게 나을까요 ..?

직무는 현재는 디자인, 지원 분야는 식음 기획입니다 !

댓글 3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2일 전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입니다.
    음... 연봉 100만원 상승에 지금 말씀하시는 경우라면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클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100만원 차이는 그냥 없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다만 중견기업이라면 이후 커리어 패스에 도움될 수 있으니 오히려 연봉은 줄어든다고 가정하고 이게 이후에 맞을지를 고민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4일 전
    직무를 전환하면서 기존 처우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글쓴이 분을 회사에서 좋게 봐주셨나봐요. :)
    직무 전환에 대해서 얼마나 진지하게 향후 커리어를 바라보고 계신지에 따라서 나머지 적응은 해야만 하는 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조건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것과 스스로 적응해야 하는 것을 구분해서 선택을 하시면 어떨까요.
    zDuWeuJttQS48FT 4일 전
    디자인 관련 업무도 겸비해야해서 그런 것 같아요 ..!
    거리때문에 걱정이 크게 되네요 ..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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