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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사유 뭐라고 하죠...

QvtLSUMt6n6OEdz 2024.05.23 작성
현재 품질관리이며 전 주임 제 밑에 쌩신입 1명 있고요
공장장님 (품질 모름) 한분계세요


팀장/사수가 없어서 회사를 퇴사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회사 매출액 300억대입니다
저희 자체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검토해 줄 사람도 없어요
이게 맞는건지 항상 의문이 듭니다

환승이직을 하려하는데 이직사유를 3가지로 나눠봤어요 뭐가 좋을까요

1. 사수/팀장의 공백으로 업무를 터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혼자 공장 품질을 담당하기에 적은 직급으로서 많은 책임감이 든다. 위에서는 안뽑고있다...(뽑긴하지만 낮은연봉이라 아무도 안옴)

2. 경영진의 책임전가 (아빠가 1번말고 2번으로 얘기하랍니다)

3. 축산업에서 식품가공업으로서 업무를 배우고싶다
댓글 21
  • 프로_백두산보다가까운한라산 2024.05.27 작성
    안녕하세요. 개발, 기획 직무 재직 중인 프로_백두산보다 가까운 한라산입니다. 질문 주신 부분에 있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슷한 고민 일수 있지만 명확한 이직 사유를 생각하시려고 하지 말고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내가 어려웠던 부분과 그걸 해결하고자 했던 방안을 설명하시면 듣는 분들도 공감할 것 같습니다. 결론을 지어서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말씀 주신 부분은 듣는 사람들이 모두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직 사유는 사실 다들 비슷한 거 같습니다.
  • 프로_섞어섞어 2024.05.27 작성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입사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퇴사하는지도 중요합니다.물론 퇴사하는 입장에서 목에 찼던 이야기들을 다 풀고 나갈수는 있지만 대부분 업계들이 좁기 때문에 추후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되도록 단점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 프로_노부랑도 2024.05.26 작성
    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이직사유도 정설로 넘어오는게 있죠 전직장 회사탓, 직원탓 하지 말것. 부정적이고 비난을하는 구성원사이를 분탕질할 우려를 갖기 때문이죠 조직구성원이면 융화되고 중재하는역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데 1,2번은 탓이 섞여있네요 비전을 찾아 성장지향적으로 표현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비난가는 얼마든지 곧 우리회사도 비난할 수 있겠다 싶어서 꺼려지는거니 비전, 성장을 위함이라고 표현하는게 백번 맞는것같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이직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프로_파랑앵무새 2024.05.26 작성
    안녕하세요, 유통 업계에서 재직중인 박프로입니다. 정확히 어떤 업계에서 근무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동종업계로 계속 다니실 계획이시면 3번으로 준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업계면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날 가능성도 높고 레퍼런스 체크하는 경우도 많아 1,2번 처럼 대답하실 경우 얼굴 붉힐만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너무 진심을 얘기하는 것 보다는 좋게 얘기하고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프로_멘토취뽀 2024.05.24 작성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이직은 절대 타인의 의해서 그만뒀다는 식으로 안가셔야만 합니다. 결국 상사나 회사를 비방하는 형태로밖에 갈 수 없으므로 본인의 성장과 발전으로 답변의 형식을 가져오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더 큰 회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입사를 하였고,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할 계획이다 식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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