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만 경력 7년차 프로그래머 입니다.
이번에 해외에서 이직 권유가 왔는데, 이걸 기회라고 봐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이나 다른 의견을 좀 듣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연봉은 국내보다 2배 정도 많고 집 월세와 차량 유류비 지원정도 입니다.
고민인 것은 나이가 이제 30대 초반인데 해외 생활을 하다가 국내에서 다시 구직 활동을 할 때
이걸 경력 단절이라 보거나 또는 나이가 많아서 이직을 하기 힘들 수도 있을까요?
(해외회사도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으로 분야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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