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상 현재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퇴직 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사한지 약 한달정도 됬습니다.
이전 직무에서 대리까지의 승진이 되었고 계속하여 이 직무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막상 취업이 잘되지 않습니다.
다른직무에 대해선 연락이 오고 있는 와중에 신입에다가 제가 쌓아온 작은 경력이 조금은 아깝고
현재 30세가 되었는데 또 막상 다른 직무 시작하려니 뒤처 지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원래 하고 있는 직무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새로운 직무의 대해서 이직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잘 정리해서 자소서를 채우고, 또 그 직무에 대한 경험들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신입으로는 연락이 오는데 경력으로는 취업이 어렵다면 아쉽지만 지금까지 했던 일들로 어필이 힘든 것이니까요.
저라면 그 경력으로 이직할 것 같아요.
어떤 직무를 어떻게 해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나이가 30대 초이시면 다른거 해보셔도 충분할 시기입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직무를 굉장히 많이 바꾸거나 부업으로도 하는 분들이 많은데 30대 초라시면 다른 회사 신입으로도 충분히 들어가실 수 있을텐데 스타트업에서 3년정도만 하셔도 왠만한 대기업 대리급 이상 경력을 보유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주로 연락 오는 직무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이력을 보고 제안을 하는 만큼 직무적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직무 타이틀만으로 비교하기 보다는 그 동안 해왔던 업무와 경험을 활용해서 커리어 방향을 잡고, 검토해보시면 어떨까요?
두 가지 선택지 모두 각자의 매력과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와 현재의 생활 조건을 고려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선택을 하시든,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의 멘토 레이아웃 님께 문의해주세요. 미생물 배양 6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