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걱정하실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몇몇 대기업들이나 중견기업들 같은 경우에도, 신규 입사자에게 신원보증보험의 가입 및 해당 서류의 제출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보통 1년 계약을 요구하고, 보증 한도 금액은 업체마다 다르긴 합니다.
당연하게도, 해당 보험료는 구직자가 부담합니다. (일부 회사의 경우는 해당 보험료에 대해 회사 측에서 부담해주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신원보증보험 대신 신원보증서(연대책임)을 요구하는 곳도 있긴합니다만, 이 경우는 요즘에는 좀 드문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해당 보증보험에 대해서는, 신규 입사자의 미숙한 일처리 혹은 부도덕한 행위로 발생하는 회사 측 손해에 대해,
회사에 대해서도 보험이 필요하기에 요구하는 것이니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또한 해당 보험 가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나 불이익은 없으니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연봉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이고 20명 규모에 해당 직무 관련하여 경력이 없는 경우로 보면,
4년제 졸업자 신입 연봉으로는 낮은 편입니다만.
중소기업 평균 연봉으로 보았을 때는 평균 정도로 보입니다.
(회사의 정확한 아이템 및 해당 산업에서의 마켓쉐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지원 직무 등의 정보가 없으므로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잉 원래 신원보증보험을 꼭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