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25살에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에 들어갔다가 3개월 조금 지나서 짤렸어요..
그리고 다시 또 다른 중소기업 들어가서 8개월만에 다시 짤렸네요..
그리고 정말 무너졌어요..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짤리니깐 정말 제가 문제일까? 회사는 나랑 안맞나?.. 생각들고...ㅠㅠ
26살에 국비지원 프로그래밍 6개월 배우다가
정말 열심히 해도 프로그래밍이라는게 적성을 매우 타더러구요 .. 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 길로 가도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1년 날리고 지금 올해 27살 알바하고 있네요....
원래 중소기업이 잘 짜르는건지
제가 많이 부족한 건지
앞으로 회사들어가도 짤릴것 같고..
불안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정말 뭐하면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ㅎ
앞으로 70까지 벌어야 되는 세상이 오잖아요..
큰 기업들에 들어갈 자신은 없고
작은기업에라도 들어가서 경력 쌓아서 조금 더 큰 곳으로 이직하고 싶었었는데
하도 오래못하고 짤리니깐.. 어떻게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쪽 길은 오래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한심해 보일수 있겠지만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ㅠ
미용을 배울까 빵을배울까 캐드를 배울까 간호조무를 배울까... 결국 사화복지를 택하긴 했는데
정말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구..
여러분들
저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ㅠ
끝으로 여러분들 인생도 꽃길이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진담 부탁 드려요..🙏🏻
저는 25살에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에 들어갔다가 3개월 조금 지나서 짤렸어요..
그리고 다시 또 다른 중소기업 들어가서 8개월만에 다시 짤렸네요..
그리고 정말 무너졌어요..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짤리니깐 정말 제가 문제일까? 회사는 나랑 안맞나?.. 생각들고...ㅠㅠ
26살에 국비지원 프로그래밍 6개월 배우다가
정말 열심히 해도 프로그래밍이라는게 적성을 매우 타더러구요 .. 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 길로 가도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1년 날리고 지금 올해 27살 알바하고 있네요....
원래 중소기업이 잘 짜르는건지
제가 많이 부족한 건지
앞으로 회사들어가도 짤릴것 같고..
불안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정말 뭐하면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ㅎ
앞으로 70까지 벌어야 되는 세상이 오잖아요..
큰 기업들에 들어갈 자신은 없고
작은기업에라도 들어가서 경력 쌓아서 조금 더 큰 곳으로 이직하고 싶었었는데
하도 오래못하고 짤리니깐.. 어떻게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쪽 길은 오래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한심해 보일수 있겠지만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ㅠ
미용을 배울까 빵을배울까 캐드를 배울까 간호조무를 배울까... 결국 사화복지를 택하긴 했는데
정말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구..
여러분들
저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ㅠ
끝으로 여러분들 인생도 꽃길이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진담 부탁 드려요..🙏🏻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저는 30에 결혼한 32남자입니다.
글적으신게 요즘 제와이프랑 많이 오마주되는데요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리면 결혼을하세요
남편이 돈을 벌어오니 상대적으로 경제적 부담이 조금 덜어지실겁니다.
사람이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서
고정수입자가있으면 나라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던
적성을 찾아 이일저일 경험해보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전문직 종사자가 아닌이상 여성분들은 경력단절이 옵니다.
많은 경험을 해보시고 큰돈은 안되도 가세에 보탬될수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결국 사람사는곳이고
지나고보면 아무것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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