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이고,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정도 중견기업에서 회계/인사 관리팀원으로 근무 하다가, 올해 5월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 둔 이유는 업무량이 정말 많아서 매일을 야근하며 버티다가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퇴사를 결정 했습니다.
퇴직 후, 재취업 준비를 틈틈히 해 보다가, 알바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좋은 기회가 생겨,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중소기업이고, 급여는 월 200만원 입니다. 중식은 제공 해주고, 상여도 지급을 해준다고 말은 하는데, 얼마 주는지는 모릅니다. 연봉협상 또한, 잘 해준다고 말은 하는데, 얼마나 인상을 시켜 줄지는 모릅니다.
하게 되는 업무는 기존에 했던 회계와 인사인데, 거기에 영업지원과 총무업무까지 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이라 아무래도 직원이 15명 내외 입니다.
직원 분들은 오래 근무를 하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문제는 그 분위기로 인해, 업무의 선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업무를 열정적으로 나서서 하기를 바랍니다.
또, 설거지 같은 잡일이 많습니다. 윗 분들이 나이가 있으셔서, 제가 세세하게 챙겨 드려야 한답니다.
회사 출퇴근 거리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출근 8시 30분, 퇴근 6시 (월요일은 8시 출근)
사무실은 오피스텔에 있습니다.
솔직히 조건이 제 기준 점에 들어오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다닐지가 고민인건, 요즘 코로나 격상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침체가 우려가 되는데, 취직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자꾸 갈팡질팡 하게 됩니다.
좀 더 나은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보면 욕심만 부리는 것 같아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떤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을 염려하고 있어, 재직 기간 3년을 채우려면, 1년 정도의 경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좀 더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염없이 고민만 늘어가네요.
저는 20대 초반이고,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정도 중견기업에서 회계/인사 관리팀원으로 근무 하다가, 올해 5월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 둔 이유는 업무량이 정말 많아서 매일을 야근하며 버티다가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퇴사를 결정 했습니다.
퇴직 후, 재취업 준비를 틈틈히 해 보다가, 알바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좋은 기회가 생겨,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중소기업이고, 급여는 월 200만원 입니다. 중식은 제공 해주고, 상여도 지급을 해준다고 말은 하는데, 얼마 주는지는 모릅니다. 연봉협상 또한, 잘 해준다고 말은 하는데, 얼마나 인상을 시켜 줄지는 모릅니다.
하게 되는 업무는 기존에 했던 회계와 인사인데, 거기에 영업지원과 총무업무까지 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이라 아무래도 직원이 15명 내외 입니다.
직원 분들은 오래 근무를 하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문제는 그 분위기로 인해, 업무의 선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업무를 열정적으로 나서서 하기를 바랍니다.
또, 설거지 같은 잡일이 많습니다. 윗 분들이 나이가 있으셔서, 제가 세세하게 챙겨 드려야 한답니다.
회사 출퇴근 거리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출근 8시 30분, 퇴근 6시 (월요일은 8시 출근)
사무실은 오피스텔에 있습니다.
솔직히 조건이 제 기준 점에 들어오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다닐지가 고민인건, 요즘 코로나 격상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침체가 우려가 되는데, 취직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자꾸 갈팡질팡 하게 됩니다.
좀 더 나은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보면 욕심만 부리는 것 같아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떤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을 염려하고 있어, 재직 기간 3년을 채우려면, 1년 정도의 경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좀 더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염없이 고민만 늘어가네요.
보통 이직은 사람관계 때문에 이직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하시니 젊으실때 지금 회사에서 많은 것(업무 뿐만 아니라 사내 정치까지)을 배우고 학업에 다시 매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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