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중퇴하고 17살때부터 이일 저일 하다보니 벌써 서른넷.. 지금 회사에 정착해서 8년째 근무중인데 박봉에 애도있고 퇴근하고 부업으로 배달 대리한지도 4년째 접어드네요
월급으로 따지면 합쳐서 대기업 신입 월급정도는 될텐데 이 생활을 계속 지속해야하는건지 미래를 그려보니 답도 없어서 이제 시작 해보려구요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저번달에 공부해서 고졸 검정고시도 합격했고 합격하니 대학도 가보고 싶어서 야간이지만 원서접수하고 대기중..
졸업하면 37살인데 그 나이에 신입으로 들어가자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착잡하네요..
그래도 시작해보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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