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회사에서만 9년째 다니고 있는 근무자입니다.
경력으로 따지면 사실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이직하는데 도움이 될까? 어느 회사가 이런 일 하다 온 사람을 채용할까? 입니다.
신용/체크 카드를 발급하고 봉입하고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 산업이 사실 그냥 다니기는 괜찮지만
자회사 소속으로 급여가 매 해 5만원씩이라도 오르던지 아니면 연봉협상을 통해 연봉을 올리기 어려운 곳입니다.
그냥 회사에서 정해놓은 직급테이블에 맞게 급여 받고 있죠.
이제 결혼도 할거고 여기보다 더 주는 곳으로 옮기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데
나이도 36살에 그동안 해 온 일이 각광 받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어디든지 괜찮다 생각ㅏ면 꾸준히 다니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지금 회사도 잘 다닌건데요
경력만 9년차인 노땅 회사원 이직 할 수 있을까요?
이직은 본인 나름이라는 생각이에요.
회사에서 하는 일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단은 그거를 최대한 포장하고 다른 회사의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올지를 공부하고 대비한다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이 중요하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지만... 노력하신다면 분명 좋은 곳으로 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이직은 사실 사람마다 쉽게 가는 분들도 있고, 어렵게 못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같이 잘가는 분들의 공통점은 본인이 경험했던 바를 사례로서 잘 풀어냈고, 성과를 잘 써서 있어보이게 한다는 겁니다. 지원자님도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직무 역량이 필수적이라 어떤 부분에서 잘할 수 잇는 건지를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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