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소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직린이입니다
현재 2년째 회사 다니고 있는데 지금 1년마다 회사 소속이 바뀝니다
첫 입사는 채용공고 회사에 입사하다 1년이 지나니 회사에서 "벤처 기업"을 만들었는데
들어갈 인원이 필요하다고 퇴사 처리 후 들어가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황당했지만 연봉도 200오르고 경력증명서엔 누적해서 써준다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1년치 퇴직금은 지금 받을지 누적할지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나중에 퇴사하면 한번에 받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고 1년이 지나고 이제 3년쨰 다되어가니 "또 다른 자회사"로 소속 옮겨도 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이유는 "또 다른 자회사"에서 외국인 직원의 취업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외국인 취업비자는 소속 한국인 직원이 많아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진짠인지 아닌지 몰라도 이게 1년마다 또 소속이 바뀌니 너무 찜찜합니다
이사님말론 3년내내 직장 한군대에서 받는 퇴직금이나 회사 옮기면서 1년마다 퇴직금 3번받는거는 똑같다고 걱정말라고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퇴직금은 누적해서 준다는것도 챙겨주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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