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전공 졸업해서 어찌저찌 쉬다보니 2년이지났습니다 작년에 직업상담사 취득했고 여전히 청소년상담쪽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대학원 졸업힌지않고는 어렵겠더라구요..그래서 직상이라도 해볼까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면접 개판으로 본 구청 일자리상담에 합격해서요 지금 3일째되었는데
처음 인수인계 할때부터 아 이거는 상담이 아니라 행정 위주구나 가지말까 생각이들었지만 일단 입사했습니다..근데 일하면할수록 내가 언제부터 직업과 매칭에 관심있었다고 이런 알선업무를 하나 현타가옵니다....상담이 좋고 사회복지쪽이 좋아서 기대를 했지만 제 생각과 다르더라구요..물론 하고싶은 일만 할수는없겠죠..근데 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빨리 퇴사하는게 답일까요..?한달이라도 다녀볼까요...일을 가르처주시는데 영 부담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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