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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 소외감

꼬꼬댁 2021.11.02 작성
병원에서 원무과로 7개월 근무하고 있는데요.. 모두들 다 각자 친해가지고 병원에서 소외감을 느끼게됩니다... 뭐 알아서들 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노력하려는데 너무 힘이드네요..ㅠㅜㅠ
댓글 8
  • GRG7T3s6UXlcAzc 2022.03.16 작성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새로입사했는데 상황이 딱 저랑 똑같아서 너무 우울하네요...사람들이 다들 너무 서로 친해서 제가 낄자리가없어보여요
  • wJ3Vc7FKco3ykW5 2022.01.05 작성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원무과 + 친해지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입사했을때 오래다니셨던 선생님 자리에 제가 들어와서 그런지 저 빼고 다들 친하게 지내시더라구요!( 뒷담도 까여보고 했습니다ㅠ) 이것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기도 했었답니다...!!
    어짜피 계속 다녀야되는곳 이니까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지말아야겠다고 계속 생각, 다짐 을 하다보니까 많이 담담해졌습니다..!!
    직장에서의 관계는 직장 나가면 끝이라고 하잖아요..!! 이런 마인드로 선생님도 화이팅 하세요!
  • dsksEdklkjf1scb 2021.11.03 작성
    아이고ㅠㅠ 친해지면서 일하는 걸 좋아하시는 성격이시군요 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
    꼬꼬댁 2021.11.03 작성
    네..ㅠㅜㅎㅎ힘드네요..
  • 톳밥 2021.11.02 작성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친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친하다고 꼭 다 좋은건 아닌 것 같아요
    꼬꼬댁 2021.11.03 작성
    저희 팀이 저만 빼고 싱글벙글 대화하니까 그게 참 그래요..
  • DMCPA 2021.11.02 작성
    저도 6년 되가는 마당에 아직도 저를 싫어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그냥 묵묵히 경력을 쌓고 이직 라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친목을 위해 다니는 거 보단 일하러 가는 거 잖아요?
    꼬꼬댁 2021.11.03 작성
    그렇죠...경력을 쌓는 것이 우선인데 마음이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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