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달만 버티세요 전 입사한지 2달 좀 넘었는데 혼나는 것도 무덤덤해지고 예전에 혼난일들이 요즘엔 혼나지않을때 묘한 쾌감도들고,,, 정말 출근이 지옥이고 심장도 벌렁거렸는데 이젠 욕심까지 생기네요 .. 버텨라 말고는 포기해라 인데 전 3개월 혹은 6개월은 버텨보라고 조언하고싶네요 딱 3달만 버티세요 전 입사한지 2달 좀 넘었는데 혼나는 것도 무덤덤해지고 예전에 혼난일들이 요즘엔 혼나지않을때 묘한 쾌감도들고,,, 정말 출근이 지옥이고 심장도 벌렁거렸는데 이젠 욕심까지 생기네요 .. 버텨라 말고는 포기해라 인데 전 3개월 혹은 6개월은 버텨보라고 조언하고싶네요

저랑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글좀 써봅니다.. 일단 버티세요.. 그게 이기는겁니다. 그 후 처분은 알아서 결정할테고
저도 능력에 비해 엄청난 업무량을 매일 소화하는 직업이었는데, 핸드수첩 가져와서 메모해도
윽박을 지르면서 자존감을 깎아 내리는 상사덕분에 그러면 될 일도 안되더라구요..
정말 계속 실수하다가 저는 결국 포기해버렸는데 더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글좀 써봅니다.. 일단 버티세요.. 그게 이기는겁니다. 그 후 처분은 알아서 결정할테고 저도 능력에 비해 엄청난 업무량을 매일 소화하는 직업이었는데, 핸드수첩 가져와서 메모해도 윽박을 지르면서 자존감을 깎아 내리는 상사덕분에 그러면 될 일도 안되더라구요.. 정말 계속 실수하다가 저는 결국 포기해버렸는데 더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아직 긴장도 되고 익숙하지않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사분들도 다 알아서 크게 뭐라고 안하실거같은데요.
너무 자괴감 가지지마셨으면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아직 긴장도 되고 익숙하지않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사분들도 다 알아서 크게 뭐라고 안하실거같은데요. 너무 자괴감 가지지마셨으면해요

원래 처음은 어렵고,낯설고,모르는것투성이입니다.
경력자가 아니고서야 신입이 어떻게 업무를 알겠어요ㅠㅠ
1개월이 지나고 2개월이 지나면 능숙하게 일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노트랑 메모지를 챙겨 배운 것을 노트에 정리합니다. 나중에 기억이 안난다면 노트를 보고 업무를 처리할 수있거든요. 그러고 그 외에 추가내용이나 알아야 할 사항들은 메모지에 정리해서 모니터 아래쪽에 붙여둬요. 사무직은 항상 컴퓨터와 함께니까 ㅎ
모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힘내세요! 원래 처음은 어렵고,낯설고,모르는것투성이입니다. 경력자가 아니고서야 신입이 어떻게 업무를 알겠어요ㅠㅠ 1개월이 지나고 2개월이 지나면 능숙하게 일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노트랑 메모지를 챙겨 배운 것을 노트에 정리합니다. 나중에 기억이 안난다면 노트를 보고 업무를 처리할 수있거든요. 그러고 그 외에 추가내용이나 알아야 할 사항들은 메모지에 정리해서 모니터 아래쪽에 붙여둬요. 사무직은 항상 컴퓨터와 함께니까 ㅎ 모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힘내세요!

보채거나 비꼬는 듯한 눈치주면

최대한 해보고 추후 처분을 따릅니다.

안 맞는 일도 있으니 돈이라도 타먹게 버티세요. 보채거나 비꼬는 듯한 눈치주면 최대한 해보고 추후 처분을 따릅니다. 안 맞는 일도 있으니 돈이라도 타먹게 버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