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흔 다섯번째 이야기
삼화콘덴서공업(주)은 전기, 전자, 친환경, 에너지 등 포괄적인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한국 전자산업 발전의 초석이 된 기업입니다. 차별화 Business Model의 개발, 기업 문화 혁신 등 성장을 향한 혁신활동을 통해 인간과 환경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삼화콘덴서공업(주)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Interview senior
- 박성호 (29세)
- 구매
- 무역 전공
- 우제민 (28세)
- 총무인사
- 경영 전공
- 삼화콘덴서는 어떤 회사인가요?
- 성호, 제민 : 삼화콘덴서는 1956년에 설립되어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튼튼한 기반을 자랑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켜 온 기업입니다. 관리본부, 중전기 사업부,
부품 사업부와 CI 사업부로 나뉘는데, 관리본부는 지원 역할을 하고 있고
나머지 세 개의 사업부에서 실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MLCC, DCC, EMI Filter, FC 등
회로 자판에 들어가는 콘덴서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 또한 활발히 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입니다.
- 담당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성호: 구매팀에서 중전기 사업부의 상품소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로 해외 프로젝트와 연계된 해외소싱 부분을 담당하고 있죠.
제민: 총무인사팀에서 채용을 담당하며 인사 관련 업무의 전체적인 관리도 맡고 있습니다.
-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성호: 먼저, 오랜 기간 동안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조사해 본 결과 콘덴서 관련 사업의 전망도 밝아 보이고
또 플랜트 사업 부문도 관심이 있어서 더욱 호감이 생겼죠. 그리고 저는 구매파트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구매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걸 보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제민 : 저는 이전에 다른 회사를 다니다가 이직을 결심하고 기업공시 자료를 찾아보던 중에
삼화콘덴서를 봤습니다. 그런데 부채 비율, 자본금과 매출액 부분에서
오랜 기간 계속 유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탄탄한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마침 평소에 관심 있었던 인사팀 채용이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 성호: 솔직히 처음에는 제조업이다 보니 딱딱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계속 생활을 하다 보니 겉으로 보이는 딱딱함 속에 보이지 않는 정이 있는 회사인 걸
알았습니다. 또, 주변에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부에서도 굉장히 경쟁이 심한 곳들도
많다고 하지만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선의의 경쟁은 있지만 치열한 분위기는 아니에요.
제민 : 성호씨 이야기에 동감해요. 보수적인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꽉 막히지만은 않고 서로 협동하고 챙겨주는 인간적인 면도 있는 곳이에요.
- 삼화콘텐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제민: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를 다 제공하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
현실적으로 식비가 굉장히 절약되지요. 특히나 자취하는 직원들에게는
식사를 다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통근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명수에 제한 없이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 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죠!
또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사내동호회도 장점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산악 동호회는
매주 산에 오르며 애사심과 직원들 간의 협동심도 기르고 끈기와 체력 또한 기르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상에 오르는 쾌감과 상쾌한 공기도 덤으로 얻을 수 있고요. ^^
성호: 명절에 보통 선물을 주잖아요. 저희 회사는 선택권이 있어요.
꽤 값어치가 나가는 몇 가지 중에 각자 필요한 것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려금도 따로 주고요!
명절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죠. ^^
- 회사 시설 중 가장 좋다고, 혹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핫 플레이스’가 있나요?
- 제민: 회사 전경과 주변 전경이 다 보이는 옥상이요! 업무를 하다 답답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주로 옥상에 올라가곤 하는데요,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성호: ‘등나무’ 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요. 그 아래 벤치가 있는데,
주로 동료들과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하고 바람을 쐬곤 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의 핫 플레이스는 ‘상생실’ 이 아닌가 싶어요!
외부 손님들이 오시면 대기실처럼 쓰이고 안에서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굉장히 시원하거든요. 그리고 원두커피를 500원에 마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
-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 제민: 채용 박람회에 참여할 때, 회사를 대표해서 가긴 하지만 인생 선배로서
구직자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많이 해드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후에 제가 드린 조언을 반영해서 저희 회사에 지원서를 넣고 최종 합격까지 하는
지원자 분들이 있어요. 첫 출근 후 근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 굉장히 뿌듯함을 느껴요. ^^
물론, 제 담당 업무로 바쁠 때 가끔 주변에서 다른 일을 부탁하면 조금 힘들 때도 있죠.
성호: 영업팀에서 이룬 성과물을 구매팀에서 완결해서 내보내는데요,
한 프로젝트를 맡아서 잘 끝맺음을 할 때가 시원섭섭하면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힘든 점이 있어요.
사내 유관 부서와 의견을 부딪히며 조율하고 요청을 받아주는 과정이 아무래도 힘들 때에요.
- 직장 생활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 성호: 처음에 입사해서 첫 식사를 할 때였어요. 다들 말없이 엄청 빨리 식사를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적응이 안돼서 조금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다 먹고 기다릴 정도로
완벽 적응을 했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에 밥을 너무 많이 퍼서 그런 것이었어요. (웃음)
- 해당 직군만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성호: 구매팀의 업무 스타일은 개인 플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같고
서로 도와주는 부분도 있지만 각자 다른 프로젝트를 담당하기 때문에
서로의 업무를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제민: 총무인사팀의 특징은 직원들을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부서라는 점입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회사를 좀 더 재미있게, 보람차게 다닐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죠. 그래서 본인의 업무가 있어서 힘들더라도
다른 팀이나 직원이 어떤 요청을 하는 경우에 즉각 들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 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 제민: 인사노무와 관련된 온라인 교육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의 발전에
많은 지원을 하는 편이거든요. ^^ 더불어 LG전자와 컨소시엄을 맺어서 시간이 될 때마다
LG 러닝센터에서 무료로 강의도 듣곤 합니다.
성호: 개인적인 취미로 격투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기술도 배우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 단련도 함께 하고 있죠. 몸은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 멘토 혹은 존경하는 분이 있으신가요?
- 제민: 저희 부서의 김기호 팀장님이요. 업무를 주실 때 지시만 하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해당 업무의 목적과 배경을 설명해주시고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해 주시는 분이세요. 게다가 그 과정을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가르쳐주셔서
그 일을 부여 받은 사람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팀장님의 이런 모습들을 보고 많이 배우고 나중에 제가 리더가 되었을 때
팀장님을 본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
성호: 제 사수인 이민우 대리님을 멘토로 삼고 있습니다. 업무적인 면이나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많이 배우고 있어요. 또 업무를 맡기시면서 말씀은 안 하셔도
항상 같이 도와주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많이 의지가 되고 대리님으로부터
여러가지 많이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 취업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 성호: 취업 전 미국에서 1년 정도 신발 판매일을 했었어요. 그래서 영어를 못 하진 않았지만
문법 면에서는 취약한 면이 있어서 토익 점수를 올리기 위해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가 미흡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도움을 받기 위해 학교 취업 지원 센터로 가서
취업 스터디를 하게 되었는데요, 팀장까지 하게 되면서 정보도 많이 얻고
취업 컨설턴트로부터 이미지 메이킹과 자기소개 방법 등을 많이 배웠습니다.
삼화콘덴서에 오게 된 과정은 이러한 취업 준비를 하던 중에 취업 박람회에 가서
회사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관심이 생겨서 지원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민: 저 같은 경우는 취업을 위해서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해왔던 다양한 활동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성격이 외향적인 편이라 대학교 다닐 때 학생회를 계속 했고
4학년 땐 총학생회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마케터, 봉사, 공모전,
서포터즈와 같은 활동들을 2년 동안 30~40개나 했어요. ^^
그런 활동들이 에피소드가 되고 다른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경험들이 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류를 쓰거나 면접을 볼 때 저만의 에피소드가 되고 차별화가 되더라고요.
또, 대외 활동을 지원하면서 봤던 면접의 경험들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나요?
- 제민: 먼저, 진심을 담아서 써야 해요. 자기소개서를 읽다 보면 정해진 틀이 있어요.
그것을 깨는 사람이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죠. 수 천 개의 비슷한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면
정말 진심을 담은 자기소개서는 눈에 띄게 되어 있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정해진 틀이 아니라
먼저 자신의 경험들을 생각해보고 지원 부서에 맞게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한다면
합격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사 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나머지 항목들에 비해서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지원서를 넣으면서 쓰는 말들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 회사에 대한 명확한 동기를 가지고 홈페이지나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얕은 지식이 아닌 정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서류 전형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호: 제민씨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 또한 경험들을 살려 에피소드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남들과는 다른 점을 많이 부각시키려고 했던 점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 면접 당일 느낌(회사 첫인상),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 성호: 생각보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서 깔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대기실에 와서 조용한 사무실을 보니 더 떨렸고,
면접 때는 밖에서 들었던 정보와는 다른 점도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도 나네요. (웃음)
제민: 먼저 회사 외관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그리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보니
겉모습은 오래돼 보이는 감이 있었지만 안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직을 하는 경우라 면접에서 많이 긴장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진실된 모습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많이 보여드리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 또는 함께 면접을 본 지원자가 있나요?
- 제민: ‘자신의 장점 10가지를 말해보라’ 는 질문을 받았어요. 돌발질문이었죠.
보통 6~7개쯤 말하다 보면 막히는데 꿋꿋하게 10가지를 다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웃음)
성호: 팀장님께서 ‘평생 같이 할 사람을 뽑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저는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인다고 말씀하셔서 당황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저의 마음을 어필하며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선배님만의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제민: 긴장을 하지 않게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는
남자 면접관님은 앞집 아저씨, 여자 면접관님은 옆집 아주머니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편하고 재미있게 면접을 보려고 했습니다. 긴장을 풀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성호: 취업 스터디 당시 컨설턴트로부터 얻은 조언인데요, 면접장에서 긴장해서
웃음이 잘 안 나올 때는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면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니까요. (웃음) 그리고 첫 인사를 크게 하면
씩씩해 보이는 효과도 있지만 저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효과도 있어서 도움이 됐고요.
제민씨 말대로 마인드 컨트롤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고
또 욕심을 너무 부리면 오히려 더 떨리고 나를 너무 포장하게 되어서 마이너스 요인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면접에 임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은 어떤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까요?
- 성호: 일단 적성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구매팀에 입사하길 원하시는 분은
꼼꼼함과,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는 일이기 때문에
외향적인 성격과 어려움을 마주쳤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면
더 좋겠죠!
제민: 인사 직무에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 분들은 관련 세미나나 포럼에 많이 참석하셔서
트렌드와 조직 문화 등에 관한 것들을 많이 배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세미나와 포럼은
딱히 대상자가 정해져 있지 않고 무료도 많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러 번 참석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인사 업무에 관한 사례 중심으로
취업 스터디를 하시면서 지식을 많이 쌓으신다면 면접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졸업생이나 취업 준비생의 경우는 인적자원관리, 조직행동, 심리학을
다시 한 번 공부하시면서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20대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성호: 연애를 많이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20대에 다양한 연애 경험이 있으면
나중에 좋은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고백이든 연애든 마음껏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없어서 여행도 자주는 못가거든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꼭 많이 가보세요. ^^
제민: 저도 여행을 추천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보통 대학생 때 많이들 가는
유럽여행이나 장기여행을 못 가봐서 너무 아쉽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항상 시간이 있을 때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생활신조나 좌우명을 말씀해 주세요.
- 제민: ‘긍정적으로 살자.’ 입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가끔 짜증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잘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성호: ‘일단 저지르고 보자!’ 예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길게 생각하지 않고 일단 해요.
그것을 통해서 얻어지는 건 열정적으로 살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 ^^
삼화콘덴서의 핫플레이스
- 옥상
- 회사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옥상!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하기 좋답니다.
- 등나무
- 동료들과 함께 바람도 쐬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선배님들의 한마디!
- 박성호 "항상 꿈을 잃지말고, 긍정적으로 화이팅!"
- 우제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시기바랍니다!"
사람인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내용을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주)사람인HR. all right reserved.
마침 삼화콘덴서공업㈜에서 채용중이네요!
총무에는 이런 공고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