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흔 두번째 이야기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 서비스 no.1을 모토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플란트 제조 회사 입니다.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로 일등 임플란트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네오바이오텍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Interview senior
- 김태호 (32세)
- 총무
- 보건행정학 전공
- 유지영 (22세)
- 인사
- 유통마케팅학 전공
- ㈜네오바이오텍은 어떤 회사인가요?
- ㈜ 네오바이오텍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임플란트 제조유통 기업입니다.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함으로써
2020년 글로벌 초일류 덴탈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전진하는 기업입니다.
우리의 땀과 노력으로 만든 임플란트 하나 하나가 환자의 결손 치아를 복구시켜 주고
환자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되돌려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태호: 대학교 때부터 인사분야에 관심이 많아 검색하다 보니 취업정보사이트에서
지금의 회사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에 네오바이오텍에 대해 찾아보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특히 일반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복지내용에 반영해
스스로 복지를 만들어 간다는 점이 좋았어요.
항상 소통을 중요시하는 사장님과 회사 분위기 속에서 복지와 여러 혁신적인 제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영: 취업준비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 했던 점이 저를 정말 필요로 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의 회사인가였어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던 네오바이오텍은
성장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임플란트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서
지원을 안 할 수가 없었죠.(웃음)
- 취업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 태호: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학생회, 동아리, 해외연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어요. 그런 과정들을 통해 저의 성격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지금은 그러한 경험들이 저의 재산이 되었고, 상대적으로 스펙이 약했지만
결국 ‘나만이 가진’ 경험들이 바탕이 되어 취업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지영: 취업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라고 생각해서 학교에서 지원하는
취업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사업에 참여했어요.
그래서 회사정보와 직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에 맞춰 취업준비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맡으신 직무에 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 태호: 회사 내 경영지원실 부서에서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자산관리 및 직원들의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죠.
구체적으로는 신입직원들에게 지급할 자산 및 회사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을 맡고 있어요.
아마 저희 회사에 입사하신다면 저를 제일 처음으로 보시게 될 거에요.(웃음)
지영: 연차, 4대 보험 등 기본적인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인사업무는 입사에서 퇴사까지 인사의 전반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교육, 인사기획, 조직문화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로 세분화 됩니다. 아직은 저도 배우는 단계라
기본적인 업무만 담당하고 있지만 앞으로 경험을 쌓아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싶어요.
- 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 태호: 퇴근 후나 주말에 시간을 내어 자전거를 타거나 농구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업무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정보를 교류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인사총무카페 모임에 나가고 있어요.
지영: 저도 건강을 위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고 있어요.
매일 하루에 8시간 넘게 책상 앞에 앉아 있어 자칫하면 건강에 무리가 오거나
무기력 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평일에 시간을 내어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한답니다.
운동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풀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것 같아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 태호: 회사에서 단체로 영화 관람을 간 적이 있습니다. 직원들의 문화활동까지 지원해주는
회사의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영화를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웃음)
지영: 업무 적인 측면에서 실수를 할 때가 많은데 질책하기 보다는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이해해주는 회사 분위기라 업무를 쉽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려해 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 지영: 늘 긍정적인 생각과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해요.
직원들은 출근을 하자마자 ‘오감사’라고 해서 하루에 감사한 일 5가지를 쓰는데
처음에는 감사한 일을 생각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등공신이 ‘오감사’라고 생각해요.
태호: 제2의 가족이라 느낄 정도로 회사분위기가 따뜻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장님, 실장님, 팀장님까지 모두 다 친절하고 가족같이 대해주십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항상 하루를 시작하는 ‘오감사’와 매 분기 미니혁신 때에 느낄 수 있고
이때 직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해당 직군만의 특징이 있다면?
- 태호: 총무 업무는 직원들과 소통을 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통해
불편한 점과 문제점을 개선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총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해야 할 때도 있어서
성실함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영: 인사업무는 직원들을 뒷받침 해주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의 정보를 열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업무의 특성상 직원들의 개인적인 정보가
누출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 회사만이 가진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 지영: 네오 三通 호프데이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목표가 통하는 뜻) 라고 하여
퇴근 후 다같이 모여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서로 고충도 털어놓고 격려해 주는 자리를 마련해요.
교류가 적은 타 부서 직원들과 업무 외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다질 수 있고
평소 팀원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자리라 생각해요.
태호: 영업사원의 경우, 에이스요원이 되면 영업활동비 포인트 지급, 문화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만의 자랑인 소통축구대회가 있는데
부서별로 나누어 시합을 하며 분기별로 대회를 추진하고, 지방 영업소 직원들과도 시합을 하여
친목을 도모합니다.
- 회사 시설 중 가장 좋다고, 혹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핫 플레이스’가 있나요?
- 태호: 옥상에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서 잠시 쉬면서 직원들과 대화도 하고
또 혼자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그 공간에
직원들과 함께 꾸미는 네오텃밭이 있는데 비록 작지만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를 같이 키우면서
저희도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물도 자주 주고 있죠.(웃음)
- 직장생활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태호: 첫 입사 후 떠난 강촌 워크샵과 체육대회, 호프데이, 소통축구 등
여러 가지가 기억이 나지만 아까 말씀 드렸던 회사 내 핫플레이스인 네오텃밭을 가꾼 일인 것 같아요.
빈 화분공간이 아까워 5월 초에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채소를 가꾸는 재미가 무척 쏠쏠합니다. 채소가 자랄 때 마다 너무 뿌듯해요.
- 멘토 혹은 존경하는 분이 있으신가요?
- 태호: 사장님입니다. 사장님은 늘 성실 하고 부지런 하셔서 모든 직원이 존경하는 분으로
사장님을 꼽을 거에요. 보통 사장님과 팀장님들은 회의를 아침 8시에 진행하는데
그런 모습도 다 사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프데이, 소통축구, 미니혁신 같은
아이디어도 직접 제안하셨을 정도로 팀원들간에 소통을 중요시합니다.
-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나요?
- 태호: 면접에서 춤과 노래를 잘 할 수 있는지 질문을 받았어요.(웃음)
당황스러웠지만 즐거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 회사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이 회사에 꼭 입사하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영: 면접 때 사장님께서 하신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저의 주량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요.
제 나름대로 예상질문을 준비하고 갔었는데 뜻밖의 질문에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 분위기가 창의성을 중요시 하는 만큼 면접에서 창의성 테스트를 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회사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 지영: 입사 첫날,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바쁘다, 정신 없다, 활기차다 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그런 모습이 긴장되기 보다는 오히려 나도 저 곳에 빨리 적응을 해서 열심히 일해야겠다 라는
각오를 했던 것 같습니다.
- 선배님만의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있다면?
- 태호: 가장 기본적인 것이겠지만 면접 보기 전에 지원한 회사연혁과 비전, 회사소개 등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가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것이라 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웃음) 회사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면접에 임하면
면접관 입장에서 볼 때 성의 있게 준비했구나 하는 인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긴장하지 않고 웃는 모습으로 성실하게 답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나요?
- 태호: 어느 누구 하나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기소개를 보면서 너무 비슷비슷 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쓰는 것이므로 과대 포장하지 말고 솔직하게 써 내려가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영: 비슷한 의견으로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가끔씩 입사지원서를 읽다 보면 너무 자신을 과장해서 표현하는 글을 보게 되는데
오히려 그런 것보다는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류 통과가 되어도 면접관들은 10분만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취직을 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본 모습을 아는 사람과 업무를 하는 것이 훨씬 편하겠죠?
- 20대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 태호: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늦은 나이게 간 것이 후회 되지만
저는 20개월 정도 미국으로 어학연수 및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러한 경험은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자신의 상황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또 가끔 일하다 지칠 때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면 큰 힘이 되기도 한답니다.
- 생활신조나 좌우명을 말씀해 주세요.
- 태호: “밝게 살자, 긍정적으로 살자” 항상 긍정적인 자세와 웃는 모습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취업 준비를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스펙이 상대적으로 약했지만
항상 나를 원하는 회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 것이
정말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것 같습니다.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면 좋은 일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 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은 이런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있을까요?
- 지영: 직무보다는 회사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자질로써,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것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자료를 문서화하거나 ppt발표자료를 만들 때
빠르고 정확한 자료를 전달하려면 필수로 가져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인사 총무팀 팀장님께서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보면 컴퓨터 능력이 상인데
막상 업무를 시켜보면 아무것도 못할 때가 많았다고 하셨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 태호: 중소기업은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많은 일을 배울 수 있고
회사로부터 자신이 일 한 만큼의 확실한 보상과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을 넓게 보세요.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는 많습니다.
지영: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 봐야겠지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며
남들도 하니 나도 한다 이런 식의 스펙 쌓기 보다는 여러 경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한다면 꼭 취업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게 되면 경쟁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겠죠? (웃음)
네오바이오텍의 핫플레이스
- 네오텃밭
- 직원들이 함께 꾸미는 네오텃밭입니다.
- 옥상 휴식공간
- 직원들과 대화를 하거나 옥상에서 보이는 경치를 보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선배님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이란?
- 김태호 "네오바이오텍은 미소이다."
- 유지영 "네오바이오텍은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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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네오바이오텍에서 채용중이네요!
법률사무원에는 이런 공고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