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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사드 직무인터뷰 | 미래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직무, 미디어 파사드. 장재규 멘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당신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Chpater 204

장재규님과의 인터뷰

ATTITUDE IS EVERYTHING.


STRORY 01 About 장재규

성명 : 장재규

직업 : 스토리디렉터

평소에 이 직업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거나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저는 매일매일 신문을 읽습니다. 그리고 여러 분야의 기사를 매일 분석해요. 그래야 정확히 스토리들을 마케팅에 접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회사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부분에서 토론하고 마이닝(Mining : 많은 데이터 가운데 유용한 상관관계를 찾아 미래 실행 가능한 정보를 뽑아 의사결정에 이용하는 것) 트레이닝을 하죠. 이것이 현재 트랜드를 읽어내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하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많은 모임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요. 사람들을 만나서 사람의 성향에 따라 마음을 오픈하고 교류하면서 자신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까지 하시는 일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과거에 저는 원래 방송 관련 일을 했었어요. 카메라 감독으로 5년, 행사기획을 4~5년 정도 했었고, 기업을 상대로 하는 프로덕션 일을 8년 정도 했어요.
하지만 영상 관련 일을 하면서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5년 전에 스토리 마케팅 회사로 자리를 잡았죠. 물론 이 일들은 제가 지금의 자리까지 오는데 필요한 절차였다고 생각해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저는 지금 스토리 디렉터가 되어 저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는 코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을 많이 맡고 있고 지자체와 개인 분들의 브랜드 스토리를 맡고 있어요. 보통 PI(personal identity : 한 개인, 혹은 자아가 소유하고 있는 정체)라고 하는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현실적인 스토리 데이터를 가지고 회사 또는 개인이 대중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직접 콘텐츠를 만듭니다. 문화 콘텐츠에 스토리를 적용하는 일이죠. 제가 했던 예를 하나 들어드릴게요. 저는 그 동안 무명의 예술가들의 스토리를 가지고 공연을 만들어 공연을 해왔어요. 다양한 성격의 콘서트를 만들어 냈지만, 특히 유명인이 아닌 무명의 사람들과 만들어내는 콘서트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그 안에 살아 숨쉬는 숨은 콘텐츠가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을 찾아내고 발굴해내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캠핑과 문화를 접목시키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3, 4월에 수다캠핑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수다캠핑은 수다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멘토)을 만나서 함께 소통을 하면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내려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을 준비중이지요.


스토리 디렉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스토리 디렉터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미국, 특히 헐리우드에는 스토리 디렉터가 많아요. 왜냐하면 스토리라는 것이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이죠. 영화를 예를 들면, 범죄영화에서 특정 성향의 범인이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어떤 골목길로 도망치는지까지 스토리 디렉터의 분야에요.
스토리 디렉터는 이 스토리가 어디에 적용 되었을 때 성공 가능성이 있냐를 생각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토리는 감성에 대한 것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세상에는 이미 많은 데이터가 있어요. 스토리를 어떻게 디자인하느냐가 중요해요. 스토리 디렉터는 특성, 외모, 철학, 가치를 일직선으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에요. 개인의 스토리를 만들 때는 PI를 잡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독님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PI 브랜드가 있을까요?
바로 “행복한 36.5도씨 키다리 아저씨 K”입니다. 36.5도는 인간이 느끼는 가장 따뜻한 온도이고 키다리 아저씨가 주는 기부의 느낌과 이니셜 K를 합쳐서 만든 브랜드에요. 헌혈증 기부와 웃음 테라피 등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면서 소통하는 느낌으로 개인의 브랜드를 만들어줬어요.
또 하나는 “사랑의 왈츠”라는 브랜드에요. 페이스 북에 사랑에 관해서 글을 쓰시는 분이 있으신데, 이름이 청유라는 분이에요. 이름에 흐를 유가 들어가 있고, 사랑에 관해 글을 쓰는 분이니 사랑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랑의 왈츠, 청유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그리고 명함을 만들었는데 명함 뒤에 핸드폰 번호를 직접 적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그래서 사람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죠. 명함 하나에도 이야기가 들어가는 거에요.
책 읽는 콩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분은 아나운서가 꿈이었는데, 자기가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핸드폰에 녹음을 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분이에요. 책을 읽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전달해 주는 것이죠. 그리고 얼굴이 꼭 콩처럼 생겨서 책 읽는 콩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최근 김미경의 드림온을 많은 사람들이 읽더라구요. 요즘 꿈을 잃은 사람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꿈을 잃지 말라고 이야기해요. 책 읽는 콩은 책을 빨리 읽고 책을 읽기 힘든 사람들에게 어느 부분을 읽어서 보내주면서 사람들과 소통해요. 이렇게 개인마다 각자의 브랜드가 있고, 이름으로 브랜드를 표현하는 거예요. 바로 PI인 것이죠.


감독님이 생각하는 스토리텔링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토리텔링은 유통, 기획, 마케팅 등의 종합적인 분야가 융합되어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가 아닙니다. 이미 세상에는 엄청난 정보가 있어요. 하지만 스토리텔러가 그 정보들을 가지고 얼마나 마이닝을 잘하냐가 관건이에요. 마이닝을 잘하면 트랜드를 정확히 바라볼 수 있어요. 마이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이닝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아요. 한가지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신문에는 많은 정보들이 있죠? 신문을 매일 보면 트랜드를 익힐 수 있고 마이닝 트레이닝이 되는 거에요. 월요일은 정치면이 많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면이 많고, 목요일쯤 되면 사회면이 많아져요. 금요일부터는 주말을 위해 문화 분야가 많아요. 신문은 세상을 리딩(LEADING)하기 때문에 신문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트랜드를 읽어내지 못해요. 스토리는 감성과 트랜드에 굉장히 밀접해요.


스토리 디렉터로서, 이 분야의 미래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새로운 흐름이 금방 나오겠지만 지금의 흐름은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시작단계라고 말하고 싶어요. 스토리텔링 회사들이 몇 개 있지만,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만 가지고 이야기할 시대도 지났어요. 이제는 감성과 스토리로 아주 디테일하게 이야기해야 해요. 이 감성의 스토리가 컨텐츠로 만들어져 클라이언트들에게 적용하는 것이죠. 스토리를 통한 산업은 확실히 발전이 있고,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5년이 지나면 굉장히 자리를 잡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직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지식경영자격증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고 미국에 KMCB나 KM이라고 있어요.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를 하면서 지식경영을 통해 네트워크 등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기본 자질 중에서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남을 배려하면서 상대방의 인생을 읽어내고 그 사람의 감성까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 다음에 새로운 사물을 바라보고 다른 생각을 가지는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인문한적인 시각도 필요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늘려야 해요. 편견을 줄이는 작업이죠. 그런데 이게 참 힘들어요. 그래서 스토리 디렉터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러한 작업이 힘들기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스토리 디렉터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안 됩니다.


감독님의 또 다른 직업 미디어 파사드는 어떤 직업인가요?
미디어 파사드 같은 경우, 현실의 생각과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생소한 직업이고 새로운 직업군으로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자리잡기까지는 어려운 분야예요. 굉장한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이에요. 보통 1,2년의 경력으로는 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도시의 문화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요.미디어 파사드는 센스도 필요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또 정해진 심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LED 기술과 미디어아트, IT가 도시문화를 창출하고 도시의 새로운 문화가 경쟁력 있는 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랜드마크는 관광으로까지 이어지죠. 미디어 파사드는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를 위한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자신의 브랜드 목표를 잡아야 해요. 그리고 내 삶과 대비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20대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자신의 목표도 잘 모른다는 것이에요. 목표 한가지를 딱 잡고 맞춰가야 해요. 목표를 향해 가는 중에 안 맞는다면 계속 수정하고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 목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해요.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회사에서 "only one"이 되는 것이 중요해요. 회사 안에서는 내가 무엇을 하든 배울게 많은 곳입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끄집어 내느냐가 중요해요. 바로 자신만의 업무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죠. 회사의 규모는 상관없어요. 자신의 업무의 목표를 세우고 업무를 쪼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를 세분화 시키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요. 그러면 자연스레 회사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업무 효율도 증가 할 수 있어요.


스토리 디렉터라는 직무를 한 마디로 정의해주세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사람" 혹은 “설득커뮤니케이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들의 스토리와 브랜드를 만들어내지 못해요. 그래서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고 오픈 마인드로 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나와진 스토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제가 해야할 역할이죠.



Side Story 리포터 후기

콘텐츠마케팅팀 리포터 이수아

스토리디렉터

담당부서:인터뷰

취재:이수아

INTERVIEW
이수아
hahaha62121@gmail.com
EDITOR
이수아
hahaha621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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