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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직무인터뷰 | 이해력과 조직생활을 강조하는 이강래님. CEO의 필수항목인 회계 속으로 빠져보자.

당신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Chpater 08

콘회계재무 이강래님과의 인터뷰

이해력과 조직생활을 기르세요.



STRORY 01 About 이강래

성명 : 이강래

직업 : 재무회계

10년 넘게 회계업무만 하였고 앞으로도 회계 업에 종사하고 싶으시다는 이강래씨. CEO의 기본 자질과 필수항목인 회계 그 매력적인 학문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이 직업을 처음에 선택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 때 수학이 좋아서 이과를 가려고 했는데 이과와 연결되는 직업이 마음에 안 들었어요. 이과 계통은 거의 다 기계를 다루는 과인데 저는 그런 쪽은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수학은 좋은데 직업관이 거기서 안 맞아서 인문계를 선택했어요. 그렇게 인문계로 진학했지만 여전히 수학이 좋아서 인문계에서 수학처럼 딱딱 떨어지는 학문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회계학과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대학교를 회계학과를 선택했죠. 회계학과는 상경계열이다 보니 경영학과 경제학도 다 같이 배웠어요. 그러면서 취업하고 일하다 보니 적성에도 맞더라고요. 그래서 하게 됐어요.


10년 넘게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그냥 좋아요. 싫었으면 10년 못했겠죠. 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어요. 기획마케팅도 재미있어 보이지만 회계가 좋아요. 그게 원동력 같아요.


이 업에 필요한 자질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신입사원이 오면 저는 제일 먼저 적성에 맞는지 물어봐요. 열심히 해서 되는 것이 있고 열심히 해서 안 되는 것들도 있어요. 뭐든지 다 열심히 하면 다 될 수 있는데 회계는 그렇지 않아요. 계산을 하는데 1원이 안 맞으면 내 돈 채워 넣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회계학적으로는 문제점을 파고들어 가서 원인파악을 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되요. 회계를 너무 러프하게 보면 안되죠. 적성에 맞는지가 중요해요. 적성에 안 맞으면 어느 정도까지는 갈 수 있지만 한계가 있어요. 어느 직무든 같겠지만 적성에 맞아야 한다. 회계부서에서 일하던 사람이 타 부서에 가게 되면 일은 할 수 있지만 다른 부서에서 회계로 발령 오는 경우는 없어요. 일을 하기 힘들거든요.


이 일을 하면서 뿌듯했던 경험이 있었나요?
작업을 하면서 월 결산 하다 보면 차변과 대변이 맞고 그것은 재조원가, 손익계산서, BS까지 다 연계가 되어있어요. 어느 하나라도 틀리면 결산이 마무리가 안되게 되어있어요. 한번에 딱 맞기가 힘든데 딱 맞았을 때 기분이 좋죠. 한번은 선배가 와서 저한테 결산 한번 해보라고 해서 일주일 내내 밤 12시까지 야근하면서 하는데 안 맞는 거에요. 그러다 선배가 와서 쭉 보더니 숫자 몇 개 만지니까 결과값이 맞아 떨어진 거에요. 그 선배는 전체적인 것을 볼 줄 알았던 거죠. 그러다 저도 일을 하면서 경력이 쌓이다 보니 나중에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한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그때 정말 뿌듯했어요.


반대로 힘들었던 경험은 언제였나요?
기획이나 마케팅 같은 업무는 새로운 걸 계속 도전하는 미래지행적 업무인데 저희는 일어났던 결과에 대해 데이터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뽑아 내는 일이에요. 그래서 일이 계속 반복되죠. 물론 기업회계기준이나 세법이 바뀌면 바뀌는 기준에 대해서 배우고 적용해 나가긴 해야 되는데 관습적인 패턴이 있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죠.


이 업무 때문에 평소에 공부하거나 노력하는 부분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저희 회사는 온라인 강의를 해요. 그 중 회계 관련 강좌가 있는데 강좌를 듣기도 하고 외부 교육을 가기도 하죠. 그 교육에 가지 않으면 작년 적용한 법과 올해 적용한 법의 다른 점을 캐치하지 못해요. 만약에 나중에 세무조사가 왔을 때 작년 법을 적용한 것들에 대해서 인정해주지 않고 그걸로 인해서 세금을 조금 내거나 외부이용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게 되면 다시 돌리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회계감사자들 때문에 기업회계 기준이 바뀌게 되면 공부를 해야 되요. 그리고 세법 역시 공부를 매년 해야 하죠.


앞으로의 목표나 꿈이 있다면?
지금 이 일을 10년 조금 넘게 해왔고 현재 팀장을 하고 있는데 지난 8년간은 전문적인 일을 하다가 9년 차부터 실무적인 일을 하게 됐는데 좀 더 공부해야 될 것들이 많고 하고 싶어요. 하지만 팀장이라는 직책에 있다 보니 인사적인 일도 해야 되고 총무적인 일도 해야 하는데 저는 회계 쪽만 보이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보니 위에서 보기에는 제가 일에 소홀하다고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좋아하니까 저는 회계를 좀 더 실무적으로 배우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이 직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나 스펙이 있나요?
제가 만약 인사담당자라면 상경계열, 회계학 전공자를 우대하겠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원하기 힘들어요. 관련 전공자이면 좋을 것 같은데 전자 쪽은 괜찮을 것 같아요. 회계랑 비슷하게 딱딱 결과값이 떨어지거든요. 회계랑 맞을 수도 있어요. 경력직이면 전공이랑은 상관없을 것 같아요.


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에는 어떤 게 있나요?
전표를 보면 증빙자료가 무조건 따라다녀야 해요. 전표에 대한 백데이터로 품위서, 거래 명세서 등이 있는데 회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증빙자료에요. 내가 거래를 잘했다 일을 잘했다 하더라도 세무조사 때 증빙자료가 없으면 안 되요. 이러한 실수를 종종 하죠. 그리고 돈이 이중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똑같은 증빙을 한 전표에 대해서 발생을 했는데 그 증빙을 쓴 걸 모르고 다른 사람이 또 쓰게 되죠. 그렇다 보면 마감할 때 한 거래처에 2중 3중으로 돈이 나가요. 근데 나중에는 들어날 수 밖에 없어요. 업체에서 말하던지 부가세신고를 하게 되면 다 알게 되죠. 이런 부분을 조심 해야 되죠.


회계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신다면?
요즘 친구들 보면 전문적 지식은 높은데 이해력이 떨어져요. 무슨 일이든 원인이 있죠.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데 어떤 일을 지시할 때 윗사람의 의도가 있겠죠. 그런데 그 일의 숨겨져 있는 의도를 파악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표면적으로 일을 하면 다른 결과값이 나올 수가 있어요.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이해력이 있어야 되요. 그리고 조직생활도 잘 해야 되요. 자기 일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Side Story 리포터 후기

콘텐츠 기획팀 리포터 전현준

재무회계

담당부서:인터뷰

취재:전현준

INTERVIEW
전현준
abc@saramin.co.kr
EDITOR
전현준
abc@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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