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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PR팀 직무인터뷰 | 믿고 맡길 수 있는 홍보인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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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중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믿고 맡길 수 있는 홍보인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PR팀 김지현 21.08.02 12269

따옴표 성장의 기회가 굉장히 많은 직무입니다. 따옴표

직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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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오스커뮤니케이션에서 홍보 업무를 맡은 김지현입니다. :-)

Q2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내 폭스바겐, 벤틀리, 람보르기니, 만트럭 등 다수의 오토모티브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PR 1팀에서 폭스바겐, 벤틀리 두 브랜드의 PR을 맡고 있습니다. 담당 브랜드의 정통 PR부터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션, 브랜드 자체 디지털 PR까지 다양한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3속해 계신 부서는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내 PR 1팀으로, 자동차 관련 글로벌 & 국내 브랜드 다수를 담당하는 “오토모티브” PR 전문 부서입니다. 폭스바겐 그룹 내 핵심 브랜드 PR을 담당하고 있죠. 또한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과 세계적인 미식 지침서 미쉐린 가이드, 중고차 플랫폼 엔카닷컴,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 고성능 전기 스쿠터 출시를 앞둔 블루샤크코리아 등 다양한 오토모티브 관련 브랜드의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정통 PR부터 다양한 PR/마케팅 프로젝트 그리고 디지털 PR에 이르기까지 홍보마케팅의 전 영역을 두루 담당하고 있습니다.

Q4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학교에서 국문과와 경제학 복수전공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던 저는 그 당시 커리어 패스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고, 구체적인 커리어 패스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막연하게 마케팅 또는 영업관리 등 문과 전공자로서 가능한 직무들을 다양하게 고민하던 차에, 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의 인턴 공고 글을 보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는 글로벌 유수의 브랜드들과 협업하는 PR 에이전시여서 가장 활발한 산업군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의 마케팅 활동을 간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당시 이오스커뮤니이션 오토팀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팀 내에서 폭스바겐 관련 리포팅 업무를 주로 맡게 됐습니다. 인턴 생활 종료 후 3달 정도 취업 준비를 해나가던 과정에서 팀으로부터 채용 연락이 와서, 현재까지 계속 이오스컴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Q5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자동차 산업이라는 가장 활발한 산업군 중 하나를 홍보하고 있다 보니 신 모델 론칭부터 브랜드 마케팅/PR 프로젝트까지 굵직하고 스케일이 큰 PR/마케팅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자동차 산업 자체가 큰 산업군이긴 하지만, 일반 소비재보 좀더 기술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다소 특수한 영역인 만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면 업계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6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먼저 오전에는 담당 브랜드 및 업계 관련 이슈들을 두루 살펴보는데, 이는 담당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전반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한 AE의 주요 오전 일과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브랜드의 제품 관련 플래닝, 자료작성, 보도자료 및 기획자료 작성 등을 합니다. 신 모델을 론칭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영상, 기사, 화보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노출될 수 있도록 매체 및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합니다. 이들에게 제품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홍보 방향을 공유하는 일이 저의 핵심 업무입니다. 또한 각 시즌, 이슈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브랜드 관련 프로젝트들을 진행합니다.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을 경우에는 제품 관련 홍보 전략 수립부터 프레스킷 개발, 행사와 관련된 제반 사항들을 추진하게 됩니다.

Q7해당 직무에서 경력을 쌓으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보통 PR 에이전시의 신입 AE(Account Executive)는 AE로 성장해 나가는 초석인 모니터링 및 리포팅 스킬을 터득하게 됩니다. 입사 초반에 맡게 되는 리포팅 업무는 보다 꼼꼼하고 끈기가 요구되는 활동이자, 산업 전반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본적인 보고 방식 및 성과에 대한 셀링 포인트들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시니어로 성장하게 되는데 꼭 필요한 자산이 됩니다. 이 외에도, 기본적인 브랜드/제품 관련 자료 작성과 제품 런칭 시 수반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조금 더 연차가 쌓인다면 각 고객사와 콘텐츠 크리에어티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메인 홍보담당자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PR 포인트를 잘 캐치해 메시지로 풀어내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이후에는 PM(프로젝트 매니저) 역할로 성장하게 됩니다. 제품 런칭행사, 프레스데이, CED 기자간담회 등 전통적은 PR 행사들 외에도 새로운 PR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버즈를 극대화하는 활동도 추진하게 됩니다. 최근 차장으로 진급한 저는, 앞으로는 위기 관리를 포함한 좀 더 높은 레벨의 커뮤니케이션 진행 그리고 고객사 전반 PR 전략 수립에 있어서 큰 그림을 보고 제안할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당 직무는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보니 그러한 단계를 하나씩 겪다보면 매우 보람찬 직무라고 생각해요!

Q8업무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제가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보통 2가지의 경우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가 크게 보일 때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신제품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매체 및 SNS 등에 바이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같은 업계가 아닌 다른 업계 사람으로부터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때가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원들과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얻었다고 느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팀과 고객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를 느낄 때 제 업무에 대해 더 스스로 확신을 갖게 되고 자신감 있게 다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저희 PR1 팀은 늘 서로의 업무 상황을 살펴봐주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서로 해결책을 제공하며 도움이 되어주려는 분위기라서 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Q9회사에서 커리어를 위해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주나요?

고객사 관련해 스터디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게 어떤 부분이든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편입니다. 제 경우에는 자동차 회사를 홍보하고 있음에도 운전 면허가 없던 터라 운전면허 학원 등록부터 연수까지 회사로부터 지원받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 워낙 자동차 홍보 쪽에 오래 계셨고 박식하기 때문에 대표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Q10직무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프로젝트 제안 시 스스로 범위를 제한하려는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무와 제 성격 상 일을 진행할 때 우려되는 부분들을 먼저 생각하는 편인데, 이렇게 되면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아무래도 주저함이 있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고객사에는 프로젝트 진행 시 우려되는 부분을 조언해주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가능한 프로젝트 범위를 넓게 제안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입차를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부분도 뒤쳐지지 않도록 연습하는 편입니다.

Q11직무 목표가 있다면?

직무적으로는 어떤 산업군에서든 전략적인 컨셉과 PR 메시지를 개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업계 홍보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12직무를 수행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있다면?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 각각의 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능력, 우선 순위를 세우고 최선책을 제시/제안할 수 있는 노하우가 길러진 것 같습니다. AE란 ‘어떤 것이든 수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롤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노하우들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 같습니다.

Q13해당 직무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무로만 보자면 대부분의 구직자들도 알고 있다시피 PR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PR 에이전시에서 시작한다면 전통적인 언론 홍보에 대해서는 탄탄하게 기본기를 쌓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14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아무래도 자동차 산업이다 보니, 자동차 관련된 글로벌, 국내 업계 이슈들과 기술적인 부분들을 공부하면 좋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여러 기사와 자료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업계를 불문하고 전반적인 PR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언론 홍보와 마케팅, 광고의 범위를 어느 정도는 구분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요새는 그 경계가 많이 흐려졌다고는 하지만 뿌리는 모두 약간 다르게 두고 있으므로, 각 영역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자신의 진로를 더 명확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꼭 광고홍보나 언론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아니므로, 서칭 및 업계 종사자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15업무 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아웃룩을 포함한 마이크로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Q16기억에 남는 업무 관련 에피소드가 있나요?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가장 뿌듯했던 제품 론칭 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폭스바겐 3세대 투아렉 런칭과 벤틀리 플라잉스퍼/벤테이가 런칭 행사가 가장 보람 있었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투아렉 런칭 행사는 폭스바겐에서 진행했던 런칭 행사 중 역대급 스케일에 미디어 대상뿐만 아니라 내부 고객 및 인플루언서까지 거의 모든 Public 대상으로 세션을 나눠 진행했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벤틀리의 경우에는 제가 오롯이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자료개발부터 행사 진행까지 제 손을 거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로 행사 진행 시 여러 명을 한 번에 초청할 수 없기 때문에 플라잉스퍼와 벤테이가 런칭은 1:1 세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 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기자 및 인플루언서 분들과 심도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저에 대해 좀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17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이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앞서 말씀 드렸지만, 우선 꼼꼼함이 기본적이며, 순발력과 결단력이 있다면 추후 높은 직급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매일 다자 간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부분은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면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내향적인 분들도 우선 도전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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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8회사의 사내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업무 스타일을 최대한 존중해주며, 회의를 진행할 때도 대표님을 포함해 팀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규율이 적고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 때문에 업무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규율이 적기 때문에 새로 오신 직원 분들 또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19회사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2017년 및 2019년 연말에 갔었던 도쿄, 나트랑 해외 워크샵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17년 이오스커뮤니케이션이 본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했던 시기에 임직원들 간의 팀워크를 돈독히 다지고 사기를 높이기에 매우 주요했던 워크샵이었습니다. 2019년 리프레시 차원에서 갔었던 나트랑 워크샵도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에 다녀온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Q20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인턴 입사 전에는 일반적인 PR 에이전시라고 생각하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본격 입사 후 지금까지 이오스컴에 근무하면서 PR 에이전시 AE들이 얼마나 유능한 사람들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오스컴에 근무한 지 6년 차인 제가 느끼기에 이오스컴은 한 마디로 ‘어벤져스’ 군단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오스컴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회사이며, 이는 바른 인성과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저희 이오스컴 직원들이 히어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만들어진 것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에게

Q21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특별히 추천하는 활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동떨어진 직무의 활동보다는 PR/마케팅, SNS 관련 활동을 하거나 학보사 등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활동 경험이 있다는 것은 PR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일 테니까요. 그래도 그 외의 활동에서도 지원자의 PR 분야의 자질을 찾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활동 분야에 크게 제약을 두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갖춰야 할 자질이라면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꼼꼼함이 우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PR 에이전시 특성 상 신입, 인턴 담당 업무가 가장 꼼꼼함을 요하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과 일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즈니스 영어 능력이 갖춰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 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은 바로 국문 이해 및 작문 능력입니다. PR AE가 하는 주된 업무 중 하나는 보도자료를 포함한 각종 자료 작성입니다. 기본적인 국문 이해 및 작문 능력은 갖춰야 PR AE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구직자들이 지원 시에 제출하는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로도 평가가 가능한 부분이니 제출 전 기본적인 맞춤법과 문장 구조가 어색하지 않은 지 등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옴표여러 가지 경험이 도움을 줄 거에요!따옴표

Q22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떤 역량을 강조하셨나요?

어릴 때부터의 성장과정이나 대학 때 했던 모든 활동 등이 전부 들어가 있는 자기소개서는 구인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거나 구직자의 사적인 정보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자기소개서는 PR/마케팅 관련 경험을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와 자신의 자질 중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엮어서 하나의 간결한 스토리로 잘 엮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자기소개서 검수를 본인 및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받아 전반적으로 깔끔한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Q23아직 직무를 결정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저를 포함해 누구에게나 앞날에 대해 막연하게 불안했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뚜렷하다면 괜찮겠지만 만약 저처럼 어떤 직무를 선택할 지 모르겠다면, 막연히 고민만 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상황과 자신의 직무 우선순위들을 리스트업 해보고 현실적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은 경험이라도 그 안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니 구직하는 중에도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워스트(Worst)’를 하나씩 제거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길게 보면 저 또한 아직 사회에 발을 들인 지 얼마 되지 않아 적절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PR 에이전시에서 일한 지 6년 차인 지금도 매일 새로운 도전 과제들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들이 생겨납니다. 고민과 걱정은 어차피 끝이 없는 것이니, 지금 구직 단계에서 하는 고민은 앞으로 내가 쌓을 커리어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하나 하나씩 현실적으로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Q24내가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인턴으로 입사했을 때는 아무래도 인턴이 주요한 업무 롤이 리포트를 포함한 기본적인 국영문 서류 작업들이었으므로, 이를 잘 해낼 수 있는 영어 실력과 작문 능력 그리고 차분해 보이는 인상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정규직 입사 시에는 인턴 때 큰 실수 없이 기본적인 업무들을 빠르게 잘 수행한 것을 사수들에게 인정받아 입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근무하게 될 팀의 팀원들과 잘 융화될 수 있었던 것도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구직자 인터뷰 시, 객관적인 스펙도 중요하지만 저희 팀원들과 잘 융화될 수 있을 지 또한 주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인터뷰에서 적절한 긴장과 예의는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게 대화하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긍정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Q25선배님의 어떤 것이 회사의 인재상과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그 부분을 어떻게 강조하셨나요?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저는 처음부터 이오스컴과 맞는 인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오스컴에서 일을 하다 보니 맞는 인재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들을 큰 문제 없이 이끌어가 신뢰를 얻고, 회사의 발전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26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PR 에이전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들에게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PR 업계에 관해 막연히 팽배해 있던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R은 앞으로도 영원히 기계 및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영역으로 남을 것입니다. 대중들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이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PR의 영역은 그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PR 에이전시의 롤 또한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험할 수 있는 업무의 풀이 점점 확장되고 있으며,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PR 업계에서 다양한 큰 산업군의 브랜드 홍보를 맡고 있으며, 직원 개개인이 모두 200%의 능력을 갖춰 회사와 함께 더욱 확장 및 발전할 수 있는 이오스컴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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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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