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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팜] 마케팅팀 | 경영지원팀 직무인터뷰 | 로아커, 투시롤 등을 정착시키며 성장하는 델리팜을 지금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

그 백 아흔 여덞째 이야기


델리팜상사

델리팜은 1998년 설립 이후, 미국 최대의 캔디 회사인 “Tootsie Roll & Charms”사의 캔디, 초콜릿 사업을 시작으로 웨하스, 숏브레드 쿠키 등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매년 괄목할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기업목표로 삼고 인간존중의 경영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델리팜을 지금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조윤정(29)
직무 : 경영지원팀
이강문(30)
직무 : 마케팅팀
바삭바삭한 과자와 달콤한 사탕은 생각만으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데요. 오늘 외국의 맛있는 과자들을 국내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수입, 유통하는 기업으로 인터뷰를 가려니 너무 떨리네요. 이번 선배통의 주인공은 웨하스 ‘로아커’와 사탕 ‘투시롤’로 잘 알려진 ‘델리팜’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윤정(델리팜) :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지원팀에서 회계에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비용정산, 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강문(델리팜) :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팀에서 홍보, 프로모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고요. 요즘은 얼마 전 오픈한 델리팜의 페이스북 관리 업무도 하고 있답니다.
델리팜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강문(델리팜) : 저는 가족적인 분위기이면서 사회 공헌을 많이 하는 회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요. 그런 회사일수록 내부적으로 직원들을 많이 챙겨주잖아요. 대학생 시절 기아대책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후원 업체명에서 델리팜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사람인에서 델리팜의 채용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내 생각보다 더 좋은 회사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윤정(델리팜) : 저는 사실 입사 전에는 델리팜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구직활동 중 우연히 델리팜의 채용공고를 보게 됐는데 우편접수만 가능하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회사에 정말 오고 싶은 사람만, 관심 있는 사람만 채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기업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여성에 대한 배려가 많은 회사더라고요. 저는 여성이다 보니까 1, 2년뿐 아니라 그 이후를 내다보고 직장을 선택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여성에 대한 배려와 가족에 대한 배려가 많은 회사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델리팜의 ‘인간 존중 이념’도 저와 잘 맞았고요. 이러한 모든 것들이 크게 작용해서 지원하게 됐답니다.
자경(사람인) : 작년에는 여성가족부장관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셨더라고요!
윤정(델리팜) :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여성에 대한 배려가 많고, 워킹맘에 대한 배려가 많아요. 여성직원의 경우 출산휴가를 많이 사용할 수 있어요. 남성분들도 와이프가 출산했을 경우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요. 임신했을 경우 태아검진시간도 배려해주고, 임신 초기와 후기에는 출퇴근 시간도 조정해주고, 단축근무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워킹맘을 위해서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출근할 수 있죠. 육아휴직 같은 경우 실제로 육아휴직 후 복직하신 분들도 많으세요. 제도만 있고 시행이 안되면 문제가 되지만 선례가 많으니 걱정 없답니다. (웃음)

델리팜 선배님들의 인터뷰 중 모습

우리회사의 주력 제품은 어떤 것인가요?
강문(델리팜) : 가장 판매가 잘 되고 있는 웨하스 ‘로아커’사탕 ‘투시롤’인데요. 사탕은 병원과 어린이들에게 많이 판매되고요. 20~30대에게는 ‘로아커’가 주력제품이죠. 지금도 새로운 제품을 론칭할 예정인데 앞으로 주력제품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웃음)
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윤정(델리팜) : 사실 입사 전에는 유통과 무역분야는 주말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델리팜에 대한 이미지와 별개로 무역, 유통업에 대한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입사하고 나니 그런 게 전혀 없어요. 주 5일 근무고, 야근도 많지 않고요. 사장님이 직원들을 위해 더 챙겨주시니까요. 다니다 보니 결혼 후에는 더 좋은 회사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요.
강문(델리팜) : 입사 전에 다른 회사 이야기를 들으면 신입사원은 맨날 혼난다고 하더라고요. 큰소리도 많이 난다고 하고요. 그런데 우리회사에 들어와서 제가 느낀 건 항상 웃는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 좀 힘든 상황이면 같이 힘내자는 분위기거든요. 특히 워킹맘들이 있다 보니 더 가족적인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아들, 딸처럼 서로 더 잘 챙겨주고, 챙김 받고 있어요. (웃음)
윤정(델리팜) : 우리회사에서 야자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사장님부터 직원들에게 존칭을 사용하면서 존중하는 말씀을 해주시고요. 그러다 보니 사장님으로부터 문화가 돼서 직원들도 서로 존칭없이 부르지 않아요.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런 모습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
강문(델리팜) : 맞아요. 신입사원은 경험이 없으니까 더 알려주려고 하시고, 그만큼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 실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상사 분들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가족적이고, 배울 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기회도 많이 주세요.

델리팜 샘플실 모습

사회의 첫 장으로 델리팜은?
윤정(델리팜) : 정말 기회가 많은 곳이에요. 신입사원에게 어떤 부분을 주고 책임을 지고 맡은 일을 하게 하는 회사랍니다. 업무의 개선은 물론, 역량을 많이 키울 수 있는 회사가 우리회사에요. (웃음)
강문(델리팜) : 저에게는 마케팅으로 입사해서 영업팀에서 실무 경험을 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마케팅팀으로 옮겨 마케팅업무를 하게 해주셨죠. 이처럼 경험을 중요시 여겨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많이 기다려주고 배려해준답니다. 직원들을 늘 존중해주니까요. 사회에 나와서 첫 장으로 최고의 회사가 아닌가 싶어요. 사실 첫 장이 아니라 마지막장까지 함께 하고 싶은 회사랍니다. (웃음)
회사에서 이룬 성과를 말씀해주세요
강문(델리팜) : 어제 강남역에 설치한 광고를 교체하고 왔어요. 이것도 성과라면 성과죠? (웃음) 그리고 얼마 전에 델리팜 페이스북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열린 성시경 콘서트에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관련된 사진도 찍어서 올렸고요.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답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델리팜 페이스북에 놀러 오세요. (웃음) .
델리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elifarm

델리팜 2014년 승격자 축하 모습

회사의 특별한 사내문화는 무엇인가요?
윤정(델리팜) :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고 해서 정시 퇴근을 한답니다. 일명 ‘칼퇴’라고 하죠? 사실 수요일이 아니어도 칼퇴는 언제나 보장이 되어있어요. 가정의 날인 수요일의 경우에는 특별히 있는 일도 내일로 미루고 집으로 가라고 해요. 더 빨리 가정으로 돌아가서 개인적인 업무를 보라고 권장하죠.
강문(델리팜) : 전사가 함께 하는 해외 워크숍은 매출 신장을 하면 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고요. 다들 해외 워크숍에 가자면서 열심히 하는 분위기랍니다. 그리고 기회가 될 때마다 사원급은 한번씩 해외출장을 보내주죠. 저는 작년에 해외출장을 두 번 다녀왔어요. 워크샵은 분기마다 국내로 다니고 있고요.
회사 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강문(델리팜) : 저는 작년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으로 회사 선배와 3박 4일 동안 출장을 다녀왔어요. 원래 신입사원은 웬만하면 외국 출장을 보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잖아요. 일본의 다양한 매장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관광도 했기 때문에 정말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출장을 계기로 회사와 좀 더 친근해질 수 있었어요.
윤정(델리팜) : 저는 지난해에 입사 동기들과 함께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중국박람회는 생각보다 정말 크더라고요. 각자 맡은 일을 나눠서 했는데 정말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웃음) 광저우에 갔다가 홍콩도 갔는데요. 회사에서 자유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주셔서 관광도 많이 했어요. 우리회사는 사원급에게도 해외 출장의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에요.

델리팜 가족친화인증 수상 모습, 델리팜 해외출장 모습

선배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인가요?
강문(델리팜) : 전 주말에 혼자 편하게 누워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액션 영화처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좋아해요. 그런 영화를 보고 늦잠도 자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더라고요.
윤정(델리팜) : 저도 비슷해요. 휴식 아니면 운동을 하는 편이랍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업체와의 스트레스가 생기면 상사분께 하소연해요.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면 상사 분께서 해결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렇게 하면 정말 문제가 해결되더라고요. 문제가 해결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마련이잖아요. 사실 후임이 하소연을 하면 달갑지 않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는데 우리회사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아요.
회사에서 받았던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윤정(델리팜) : 회사에서 워낙 선물을 많이 받아서 고민되는 질문이네요. (웃음) 사실 저는 다 기억에 남아요. 왜냐면 회사에서 선물을 할 때 항상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시거든요.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선호도 조사를 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선물로 주신답니다. 사장님이 일방적으로 주고 싶은 선물을 주는 게 아니라서 좋죠. 지난 겨울에는 유명 브랜드의 오리털 패딩을 받았고요. 올 봄에는 바람막이를 받았어요. 색상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난번에 대만으로 전체 워크숍을 갔을 때도 설문을 해서 어디로 갈지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해서 갔답니다. 선물 하나만 봐도 굉장히 유연한 조직 문화를 가진 것을 아시겠죠? (웃음)
강문(델리팜) : 저도 회사에 들어와서 선물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얼마 전에는 티셔츠도 받았는데요. 워낙 실용적인 선물이기 때문에 다 기억에 남네요.
회사에서 선배님의 커리어를 도와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윤정(델리팜) : 우리회사는 실무교육을 많이 받으러 간답니다. 중소기업청에서 하는 다양한 교육이 있어요. 교육을 듣고 싶다고 하면 이틀 정도의 시간을 내주셔서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답니다. 신입사원에게는 회사 예절에 대한 강의를 듣게 해주시고요.
강문(델리팜) : 저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보거든요. 직무와 관련된 도서 구입비는 영수증을 내면 금액을 돌려주신답니다. 다른 분들은 틈틈이 인터넷 강의도 듣곤 하는데 그 비용도 회사에서 부담해주세요. 일본어 학원이나 영어, 중국어 학원도 다니고요.
윤정(델리팜) : 회사 복리후생에 체력단련비와 자기계발비가 있어요. 체력단련비로 운동 시설 이용 금액을 지원해주고요.

델리팜 푸드뱅크 후원자 시상 모습

선배님의 어떤 것이 델리팜의 인재상과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열린 마음, 도전하는 마음, 나누는 마음) 또, 그 부분을 어떻게 강조하셨나요?
강문(델리팜) : 저는 나누는 마음 쪽으로 많이 강조를 했던 것 같아요. 대학시절에 기아대책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봉사를 했었어요. 또, 교회에서 해외로 봉사활동을 가서 방역활동도 했었거든요. 도전하는 마음은 친구들과 놀지 말고 공모전을 나가자고 해서 공모전을 준비했는데 운 좋게 상을 받아서 그런 부분을 작성했어요. 저는 특히 나눔 쪽으로 많이 쓴 것 같아요. 직무 관련에서 잘 엮어서 작성했어요.
윤정(델리팜) : 저는 도전하는 마음 쪽으로 많이 썼어요. 제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새로운 업무도 쉽게 받아들이고 잘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죠.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는 다 도와주거든요. 그런 자세와 태도를 많이 반영했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꿈은?
강문(델리팜) :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런칭해서 내년에는 소비자들이 모두 다 들고 다니는 제품이 됐으면 좋겠어요. 소비자들이 로아커의 브랜드도 알고, 기업도 알게 하는 것이 제 꿈이랍니다.
윤정(델리팜) : 개인적으로는 회사 안에서 더 성장하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물이 되고 싶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저도 같이 성장해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델리팜 프로모션 모습

선배님이 바라는 후배상은 어떤가요?
윤정(델리팜) : 델리팜에 어울리는 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업무에 있어서 신입은 누구나 똑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회사의 문화에 어울릴 수 있고 델리팜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는 그런 후배였으면 좋겠어요. 사실 전 후배들이 들어오면 그냥 다 귀엽더라고요. 우리와 맞는 사람들을 채용해서인지 신기하게도 다 좋은 분들이 들어오고 다 예쁘더라고요. 후배들이 예쁜 짓을 하니까 예쁘겠죠? (웃음) 특별히 그런 건 아닌데도 배우려는 자세만 봐도 정말 예뻐요. 사실 도움을 주려고 얘기를 하면 선배의 잔소리로 듣는 후배가 있는 반면 고마워하는 후배가 있더라고요. 조언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로 있는 후배가 가장 좋아요.
신입사원이 들어온다면 신입사원의 마인드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강문(델리팜) : 도전정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두려워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신입의 마인드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죠. 도전정신을 가지고 더 델리팜의 사람이 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실 신입사원에게 도전정신만 있다면 우리회사는 교육에 있어서는 확실히 지원해주세요. 기본소양교육부터 업무상 필요한 교육, 외국어 학원까지 모두 지원해주시거든요.
윤정(델리팜) : 저는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려는 자세는 내가 회사에서 어느 정도의 소속감을 가지고 내 업무를 찾기 위한 노력인 것 같아요. 저는 처음 입사하고 청소를 하면서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했었어요. 신입이라면 이런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델리팜 해외 워크숍 모습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윤정(델리팜) : 회계나 자금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회계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그리고 업무에 있어서 꼼꼼한 것이 중요해요. 무슨 일이든 검토한 것을 다시 검토하고 또 살펴보고 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죠. 대학 때 배웠으니 이정도 일은 실수 없이 잘할 수 있을 거란 자만심은 절대 금물이에요. 할 수 있다고 도전하되, 끊임없이 확인하는 자세가 제일 필요한 자질입니다.
강문(델리팜) : 마케팅은 실행력이 중요해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죠. 어떻게 기획해서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 지 생각만 많이 해 봤자 실행을 안한다면 안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을 실행할 수 있는 자질이 필요한 것 같고요. 대학시절에 레포트를 쓰더라도 성실히 썼으면 좋겠어요. (웃음) 레포트를 성실히 썼던 것도 전 지금 회사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공모전에서 프로젝트을 했던 경험 또한 수상 유무와 상관없이 저에게 많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웃음)
5년 후의 델리팜 및 선배님의 모습을 상상해 주세요.
윤정(델리팜) : 처음 입사했던 3년 전에 상상했던 회사의 모습보다 회사의 규모와 복지가 생각 이상으로 훨씬 더 성장해서 상상이 안되네요. 그래서 5년 후엔 또 얼마나 성장한 모습일지 모르겠어요. (웃음) 사실 5년 후에 제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회사에서는 언제든지 제가 하고 싶은 업무가 생기면 그 업무를 하게 해주시거든요. 델리팜의 미래와 제 미래는 이제 무한한 상상 그 이상인 것 같아요.
강문(델리팜) : 저도 입사한지 1년 5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작년과 올해가 더 많이 달라졌어요. 물론 좋은 쪽으로요. (웃음) 5년 후에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저도 정말 궁금하고요. 사실 제 5년 후의 모습보다는 지금 당장의 업무들에서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년 후의 제 모습도 감은 안 잡히지만 굉장히 많이 성장해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5년 후의 좋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 지금 당장 업무들을 잘 할 수 있어야겠죠? (웃음) (웃음)
윤정(델리팜) : 확실한 건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해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례가 없었다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걱정하고 고민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지금 출산휴가와 육아휴가를 다녀오신 분들이 다시 회사로 돌아와 업무를 하시는걸 보니까 걱정이 전혀 안되네요. 그런 부분이 늘 회사에 감사하답니다.
왜 델리팜의 대표 인터뷰이로 선정됐다고 생각하시나요?
강문(델리팜) : 저는 이제 입사한지 1년 된 신입사원이잖아요. 구직자들이 많이 찾는 사람인이고 선배통을 많은 구직자들이 보고 지원하시잖아요. 회사에서 봤을 때 사람인에서 선배통을 볼 구직자들과 가장 최근에 가장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웃음) 또, 지금 후배가 많이 생기긴 했지만 그분들은 아직 회사에 적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회사를 1년 동안 다닌 제가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셨겠죠? 양쪽의 대표성을 지녀서 좋은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웃음)
윤정(델리팜) : 전 입사한지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동안 회사와 함께 성장한 직원이죠. 또, 3년 차 증후군이라고 해서 입사 후 3년이 지나면 회사생활에 고비가 온다고 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제가 회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해줄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얼마 전에 결혼을 했거든요. 신입으로 입사하고 결혼할 때까지의 많은 혜택을 받고 있으니 그런 부분에 회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해줄 사람이기도 해요. (웃음)
인사담당자가 직접 알려주신 입사지원 Tip!
델리팜은 지원서를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로 받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스펙분류작업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학교, 학점, 어학점수, 자격증과 같은 스펙보다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깔끔하고 작성했는지, 내용을 성의있게 작성했는지를 살펴봅니다. 지원서에 자신을 잘 표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델리팜 후기

인터뷰가 끝난 후 선배님들이 델리팜의 대표 제품들로 꽉꽉 채운 쇼핑백을 선물로 주셨답니다. 선배님들이 달콤한 회사생활을 알차게 이야기 해주셔서 오늘의 선배통은 달콤하고 알찬 느낌인데요! 제품에 델리팜 직원들의 행복이 녹아서인지 델리팜의 제품들을 먹을 때마다 행복해 지나봐요. 행복한 델리팜에서 행복을 전하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지원해보세요!

델리팜

델리팜 꿀팁!

유럽, 중국, 일본 등 델리팜에선 해외 출장의 기회가!!

선배님의 한마디!

  • 이강문 "좋아요! 눌러 주세요~! 꼭"
  • 조윤정 "따뜻한 기업 Delifam"

마침 ㈜델리팜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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