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행정학과 출신입니다.
20대 중후반인데 한동안 다른 일 준비하다가... 이쪽으로 가보려고 생각을 바꾸어서요
관련 직무는 해본적 없고 아르바이트와 외국계기업에서 파견근무를 했습니다.
그래도 근무하는 동안에는 일 잘한다는 말도 듣고 인턴 제의도 받았는데...
해당분야 경험 있는 분이 경력 인정 받고 들어와서 인턴 채용이 취소되고 경력직으로 뽑으시더라구요...

사실 이런 건 별로 중요한건 아닐까요?

일단, 컴활자격증 정도 있고요
토익이 800점대 였는데 만료되서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일단 전산회계1급을 따고 FAT/ TAT/ 회계관리사 1,2급 중에 준비해볼까하는데요.

중견기업으로 가려면 어떤 준비를 더 하는게 좋을까요?

스펙으로 영 무리라고 생각되면 솔직하게 조언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