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총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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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상선 20일부터 미주노선 서비스 시작한다
- 시작한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새로운 국적 원양선사인 SM상선이 20일부터 미주노선(CPX)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노선에 ... 자동차부품 등이다. SM상선은 경쟁선사들보다 짧은 수송 시간을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부산에서 미국 롱비치항까지 9일, 광양에서 롱비치항까지 10일, 상하이에서 롱비치항까지 12일이 걸려 경쟁선사들보다 1~2일 단축된다. SM상선은 ...
- 연합뉴스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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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양회, 슬래그 시멘트 1위 대한시멘트 인수
- 지분 100% 보유하고 있는 슬래그 파우더 전문사인 대한슬래그도 인수 대상에 포함된다. 전남 광양에 위치한 대한시멘트는 지난해 450만t의 슬래그 시멘트와 슬래그 파우더를 남부권과 수도권에 판매해 약 2천400억원의 매출과 47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회사다. 슬래그 시멘트란 철광석을 정제하고 남은 물질(슬래그·slag)을 시멘트와 약 1대1 비율로 섞은 제품을 말한다. 주로 ...
- 연합뉴스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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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논리 앞세운 구조조정 국적선사에 족쇄 채웠다
- 이영희 기자 = 현대상선과 싱가포르의 다국적터미널 운영사인 PSA 간 부산신항 하역료를 둘러싼 갈등은 지난해 국적선사 ... 게 현대상선의 주장이다. PSA는 현대상선이 부산은 물론 광양항에서도 터미널을 인수할 수 없도록 못 박았다. 달리 하역료 ... 놓였다고 말한다. "너무나 불리한 독소조항들이지만 당시로서는 조속히 자구안을 마련해야 하는 다급한 사정 때문에 PSA의 ...
- 연합뉴스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