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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사 1분기 실적 부진…코스닥 기업은 호조

연합뉴스2019-05-23

대구·경북 상장사 1분기 실적 부진…코스닥 기업은 호조

실적 부진[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경북 12월 결산 99개 상장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12월 결산법인 103곳 가운데 99곳(유가증권시장 33곳·코스닥 66곳) 실적을 조사한 결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4.3%, 21.9% 감소했다.
그러나 지역에서 실적 비중이 큰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폭이 11.4%, 11.9%로 개선된다.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는 지역 전체 매출액의 74.7%, 순이익의 72.7%를 차지한다.
시장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 기업들은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0.5% 줄고 영업이익 15.9%, 순이익 24.8% 등 수익성에서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 기업들은 매출액 증가(3.3%)와 함께 영업이익(16.1%), 순이익(27.8%)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이 기간 14개 기업(유가증권 3·코스닥 11)이 흑자로 전환했다.
yi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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