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월성원자력본부 매년 경주 앞바다 전복 방류…어민들 '감사'

연합뉴스2018-11-23

월성원자력본부 매년 경주 앞바다 전복 방류…어민들 '감사'

전복 방류[월성원자력본부 제공]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경북 경주 어민을 위해 매년 수십만 마리 어린 전복을 방류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월성원전 주변 16개 어촌계에 어린 전복 19만 마리(1억5천만 원 상당)를 전달해 주변 공동어장에 방류했다.
앞서 10월 18일에도 16개 어촌계 공동어장에 어린 전복 24만 마리(2억 원 상당)를 방류했다.
월성본부는 2015년부터 매년 약 2억원 상당의 어린 전복을 월성원전 인근 해역에 지속해서 방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이용해 참돔, 돌돔, 우럭, 넙치 등 7개 어종을 본부 내 양식장에서 키워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전복은 대부분 인근 바다에 정착하기 때문에 지역 어민이 가장 선호한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방류한 전복이 건강하게 잘 자라 동경주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