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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관치에서 주민 자치로"…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창립 총회

연합뉴스2018-11-02

"주민 관치에서 주민 자치로"…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창립 총회


▲ 대전시주민자치회(대표회장 정상철)는 1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를 통해 창립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래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 신성호 유성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주민자치회장과 대전시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주민자치 활동가 및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총회에서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김영제 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상임회장으로 선임했다. 학술회장으로 김찬동 충남대 교수를, 정책회장으로 권선필 목원대 교수를, 고문으로 조승래·정용기·신용현 국회의원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추대했다. 정책위원으로는 김종천·홍종원·문성원·남진근·구본환·박혜련 대전시의원이, 자문위원으로 오성균 목사, 박재만 신부, 석준 스님이 추대됐다.
감사로 정선호 회계사, 윤문중 세무사, 전희정 변호사, 유태영 유성구 관평동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김경희 대전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와 이광희 디트뉴스 대표는 전문위원으로 추대됐다.
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맡게 되는 당연직인 수석부회장에 김명진 동구 협의회장, 성광제 중구 협의회장, 이주우 유성구 협의회장, 조한경 대덕구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대내외 사무를 총괄할 상임이사에 최영희 중구 사무국장과 이원배 서구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2부 창립 축하 기념식에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은 "주민자치 사업 정책 및 사례를 철저히 학습하고, 각 현안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듣는 등 자치력을 쌓아 읍면동장, 구청장 또는 시장과 토론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만 진정한 의미의 행정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것이 바람직한 자치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상철 대표회장은 "이번 발족이 대전시민의 삶을 한층 아름답게 만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원하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자치회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최영희·이원배 상임이사가 시 차원의 사업으로 주민자치 정책 연구개발, 주민자치 교육 연구개발 및 실행 등 7개 사업을 제시했고, 구 주민자치 정책개발, 구 주민자치회 조례 연구 및 개정 입법 등 11개의 구 사업을 제시했다. 내년 시 주민자치 실질화 사업으로 '주민자치 발전 정책세미나' 등 5개 교육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끝으로 주민자치 선언과 창립선포를 통해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며 '주민자치는 이웃과 더불어 주민 스스로 자율적으로 해나가는 것'임을 확인하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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