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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올해 증권사에 외화 유동성 공급 개시"

연합뉴스2017-03-30

증권금융 "올해 증권사에 외화 유동성 공급 개시"
작년 당기 순이익 1천284억원…2.6% 증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30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안에 증권사를 대상으로 외화 유동성 공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사장은 영업보고에서 "증권사가 원활하게 외화자금을 조달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외화 유동성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며 단기자금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기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시장에서 시장조성 역할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또 "올해 '안정 성장을 기반으로 자본시장에서의 역할 확대'를 경영 목표로 정하고 사업모델 다양화와 효율성 관점의 업무 분석을 통해 회사의 수익창출 역량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 등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증권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신탁계정을 포함한 자산규모가 65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천284억원으로 2.6% 늘었다고 보고했다.
inishmor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