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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일자리 창출→인구 증가…강원 원주경제 선순환

연합뉴스2017-11-03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인구 증가…강원 원주경제 선순환
올해도 2천867명 늘어…"수도권 시대 열리면 더 빨라질 것"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원주시에 기업이 몰려오면서 일자리 창출도 가속 중이다.
원주시는 2014∼2017년 최근 4년간 38개 기업을 유치했다.
원주시 기업투자 협약식[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 유치기업 고용규모는 5천121명에 이른다.
원주시는 기업 유치로 말미암은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가 2천 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구인·구직 해피데이에서 일자리를 구한 시민도 매년 증가 추세다.
원주시는 구인기업이 구직자를 만나 현장면접으로 즉시 채용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2015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구인·구직 해피데이는 한 달에 두 번씩 열린다.
2016년 778명, 2017년 9월 말 현재 600명이 취업했다.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성과도 크다.
원주시는 2015∼2017년 최근 3년간 36개 사회적 기업 육성을 지원했다.
이들 사회적 기업 총고용 규모는 494명이다.
일자리가 생기자 인구도 증가한다.
올해 10월 현재 원주시 인구는 34만3천997명으로 지난해 말 34만1천130명보다 2천867명이 늘었다.
원주기업도시[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시 관계자는 3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올해 말 원주∼강릉 고속전철 개통 등으로 수도권 시대가 열리면 중부권 신경제 중심도시를 향한 선순환 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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