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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송도해수욕장 일대 스틸아트거리로 탈바꿈

연합뉴스2021-05-24
포항 송도해수욕장 일대 스틸아트거리로 탈바꿈

포스아트 캐리커처 명패 전달[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와 포스코가 포항 송도해수욕장 일대를 특화 거리로 정비한다.
시와 포스코는 24일 남구 송도동 일원에서 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을 위한 아트펜스 제막식 및 킥오프 발대식을 했다.
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윤양수 포스코강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와 포스코는 최근 도시미관을 해치는 폐상가를 가리면서 송도 거리 특색을 더하기 위해 대형 울타리인 아트펜스를 설치했다.
또 연말까지 송도 상가 거리에 스틸아트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 상가에 사업주 캐리커처 명패를 붙이는 등 거리 환경을 개선한다.
캐리커처 명패는 포스코강판 대표제품인 포스아트로 제작한다. 포스아트는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만든 고해상도 강판이다.
시와 포스코는 이날 일부 상가에 명패를 전달했다.
앞으로 좁은 뒷골목에 벽화를 그리고 '해보는 대로'를 상징하는 대형 해바라기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포항제철소가 가진 자원과 직원 재능을 동원해 송도 지역에 밝은 미래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맛과 멋이 있는 포항대표 관광명소로 변화할 송도 모습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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