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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 일본고분자학회상 수상자로 선정

연합뉴스2021-05-24

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 일본고분자학회상 수상자로 선정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 서울대 공과대학은 차국헌 학장 겸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일본 고분자학회(SPSJ)의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일본 고분자학회가 1994년부터 매년 전 세계 고분자 과학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자에게 수여한다.
차 학장은 황을 이용해 차세대 배터리를 제작하는 연구 등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 고분자 과학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연차학술발표회에서 진행하며, 차 학장은 수상을 기념한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차 학장은 논문 '유황 중합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재료'에서 정유산업 탈황 공정에서 배출되는 황가루를 가공 가능한 중합체 물질로 변환하기 위한 화학의 발전은 첨단 물질의 대체 공급 원료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산업 폐기물인 황가루를 플라스틱처럼 가공이 가능하도록 변형해 고부가가치 응용에 적용한 최초의 시도가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친환경 기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러한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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