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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16명 추가…일용근로자 채용시 검사 의무화 검토

연합뉴스2021-05-13

전북 코로나19 16명 추가…일용근로자 채용시 검사 의무화 검토

장수군민 선별진료소서 코로나19 검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전날부터 13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10명, 이날 6명이 각각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익산 8명, 진안·고창 각 3명, 전주·장수 각 1명이다.
장수군에서는 전통시장을 고리로 한 연쇄 감염으로 1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가 25명이 됐다.
장수군에서 확진자 폭증으로 전체 군민의 절반에 가까운 1만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고창 군민 3명은 지인 간 만남을 통해 확진됐다.
완주군 자동차 부품업체와 관련해선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확진 누계는 내국인 23명과 외국인 19명 등 42명이다.
익산 양계장에서 닭을 운반하던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71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는 최근 일용노동자가 다수 확진되자 '내외국인 일용근로자 채용 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
도 관계자는 "행정명령 대상은 고용 사업주와 노동자들을 공급하는 인력사무소 관계자 등"이라며 "이르면 이번 주중에 행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sollens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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