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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 이달 안에 '상생형 일자리' 지정 전망

연합뉴스2021-02-09
'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 이달 안에 '상생형 일자리' 지정 전망
최종 관문 '정부 민관합동지원단 현장 실사' 마무리…"긍정 평가"

전북 군산형 일자리 현장 실사[전북도 제공]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이 이르면 이달 안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지정될 전망이다.
9일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상생형 일자리 지정을 위한 정부 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 실사가 이날 새만금 산업단지와 명신 군산공장 등지에서 진행됐다.
실사단은 군산형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명신,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의 공장 건설 현장과 신축 예정지 등을 둘러보고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실사단은 이들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실사는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지정 여부를 판가름하는 사실상 마지막 심사 절차다.
앞서 정부는 그동안 군산형 일자리사업에 대해 전북도, 군산시와 꾸준히 협의를 해왔다.
이 때문에 이르면 이달 말 군산형 일자리사업이 상생형 일자리로 지정될 것으로 전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군산형 일자리사업은 명신, 에디슨모터스 등 5개 사가 2024년까지 5천171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24만대를 생산하고 1천704명을 고용하려는 상생형 모델이다.
전국 최초의 지역 공동교섭,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수평적 계열화, 원하청 상생도 추진한다.
송하진 도지사는 현장실사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통해 전북을 국내 최대의 전기차 생산기지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며 조속히 상생형 일자리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doin1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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