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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루프, '노영미 개인전: 지붕 위의 도로시' 개최

연합뉴스2020-12-03
대안공간 루프, '노영미 개인전: 지붕 위의 도로시' 개최


▲ 문화예술 비영리법인인 대안공간 루프는 오는 4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노영미 개인전: 지붕 위의 도로시'(DOT on the roof)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메인 작업인 '1021'을 중심으로 3개의 영상 작업, 점묘법으로 제작한 7개의 평면 작업, 인터렉티브 설치, 조각 작업 등으로 구성됐다.
'1021'에서는 1921∼2020년까지 10월 21일에 일어난 100년 동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생, 사망, 폭동, 전쟁, 재난 등의 사건 사고를 하나의 내러티브로 재구성했다.
실험 애니메이션을 주 매체로 인터넷 가짜 뉴스, 언론사 오보, 음모 이론 등 검증되지 않은 현상 조각을 이어붙여 새로운 영상 내러티브를 선보인다.
오래되고 열화된 이미지를 만들고자 '망점'이라는 시각적 요소를 활용했으며 이를 통한 이미지의 혼합을 표현했다.
이선미 루프 큐레이터는 "노 작가는 '2020년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텍스트로 출력한 뒤 실처럼 잘라내 흩뿌린 내러티브"라고 말했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시간당 관람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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