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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디지털·전기차 분야 등 청년 일자리 1천개 만든다

연합뉴스2020-08-17
전북도, 디지털·전기차 분야 등 청년 일자리 1천개 만든다

일자리 (PG)[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도가 디지털·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1천개를 만든다.
전북도는 17일 "디지털 및 전기차 분야 도내 우수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 사업은 '디지털 사업' 분야 200여개 일자리와 '미래형 전기차 사업' 분야 500여개, '청년 전북 New-Wave 시즌2 사업' 분야 300여개 등 3가지로 나눠 추진된다.
디지털 청년 일자리 사업은 디지털 산업 분야 전문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자 청년을 도내 기업이 정규직 채용으로 유도하는 사업으로 향후 2년간 국비 56억원을 포함해 112억원이 투입된다.
미래형 전기차 청년 일자리 사업은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등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에, 청년 전북 New-Wave 시즌2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에 청년들의 안정적 고용 유지를 위한 지원금이 제공된다.
전북도는 정규직으로 신규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하고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 및 직무·특화 교육을 제공한다. 3년차까지 계속 근무 시 1천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전북도는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채용인원 수요조사를 한 뒤 행정안전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역 일자리뿐 아니라 경제 산업 전반의 구조적인 변화도 겪고 있다"며 "신산업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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