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경북도 국내복귀 기업에 용지매입비 등 전방위 지원

연합뉴스2020-06-16

경북도 국내복귀 기업에 용지매입비 등 전방위 지원

경북도 투자유치 설명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용지매입에 드는 초기 자금 조달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국·공유재산 사용 특례를 신설해 공장용지 수의계약, 임대료 감면, 국·공유지 임대전용단지 우선 입주 등 대책을 마련한다.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와 구미 제5공단 내 임대전용단지를 유턴 기업에 우선 분양할 계획이다.
용지를 사면 매입비를 최대 40%까지, 설비보조금을 최대 24%까지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구축도 돕는다.
도는 오는 29일에는 구미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해외 진출기업 모기업 대표 20여명 등을 상대로 지원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한다.
앞서 지난달에는 코로나19로 제조·공급망이 무너져 이전 수요가 큰 중국진출 기업 모기업을 찾아 지원제도를 홍보했다.
도는 정부가 수도권 리쇼어링 기업에 신설 보조금 지원 방안을 발표해 수도권 쏠림현상이 가속할 것으로 우려하고 재고를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턴 기업이 애로사항이 없도록 입지, 설비, 자금 등 전방위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