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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코로나19에 안전한 시험 장소 '인기'

연합뉴스2020-05-27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코로나19에 안전한 시험 장소 '인기'

김대중컨벤션센터 채용 시험 모습[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각종 채용 시험이 재개된 가운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안전한 시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 전남대병원이 각각 다음 달 13일, 14일 센터에서 약 1천명이 참여하는 신입 사원 채용 시험을 볼 예정이다.
이어 여수광양항만공사, 한전KDN의 채용 시험이 예정돼 있다.
올해 상반기 센터에서 27개 기관이 시험 장소로 센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8개 기관이 시험을 본 것에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수치다.
센터는 대형 행사가 열리는 1층 다목적홀과 4층 컨벤션홀을 시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1인 1책상 운영, 1.5m 거리 두기 준수, 입·출구 일원화, 손 소독제·열화상 카메라 배치 등 방역에 힘쓰고 있다.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대형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안전한 시험 장소로 운영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기관들의 시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역과 감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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