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개그우먼 박미선, 월드비전에 '청각장애 인공와우 후원금' 전달

연합뉴스2020-01-17
개그우먼 박미선, 월드비전에 '청각장애 인공와우 후원금' 전달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국내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10월부터 난청인교육협회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월드비전은 지난해 총 26명의 아이에게 인공와우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이 청각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체 장애 등록 인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청각 장애는 소리를 듣지 못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업이나 직업, 문화생활 등을 할 수 없어 인지능력 및 두뇌발달에 치명적인 결함을 초래하게 된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인공와우는 남아 있는 청신경을 자극해 음을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기로 청각장애 재활에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 혹은 교체를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양호승 회장은 "인공와우 수술만으로도 손실된 청력의 95%는 회복할 수 있지만,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 아동들은 인공와우 수술 및 교체가 시급함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양 회장은 "박미선 후원자님의 선행으로 잃어버렸던 청력을 되찾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게 될 아이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월드비전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비전소사이어티 회원으로, 201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3차례 아프리카 우간다에 방문해 소외된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해오고 있다.
그는 월드비전을 통해 참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된 월드비전 후원 감사의 밤 행사인 패밀리데이에서 '박미선의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한 바 있다. (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