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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 정책 토론회…"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모색"

연합뉴스2019-12-27

중앙자원봉사센터 정책 토론회…"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모색"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11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과 청소년 자원봉사-봉사 학습의 의미를 실현하는 현장 되기'를 주제로 제5차 자원봉사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이 자원봉사 현장에 미칠 영향과 변화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 및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집담회는 김문정 세상아이 대표의 '청소년 정책변화와 자원봉사 현장의 대응'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용련 한국외대 교육학과 교수의 '지역사회 연계형 청소년 봉사 학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김 대표는 "교육과정 내 봉사활동이 중요해지면서 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김 교수는 "교육·지역·내용 전문성을 지닌 주체들이 모여서 대응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교과 개념의 체험학습으로서 봉사 학습의 의의를 조명하고, 그 결과를 교과와 연계해 기록하는 방안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김홍수 파주 문산수억고 교사는 "교내 봉사활동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별로 맞춤형 활동을 개발할 것이라 예상된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학교 내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등 학교 교육계획에 따른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미영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는 향후 질적 경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주도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들의 협력은 물론 네트워크를 촉진할 중추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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