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전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입니다.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장르의 독창적인 온라인게임을 개발해온 것은 물론 국내외 유망 온라인게임을 세계에 퍼블리싱하고 있습니다. 1997년 설립된 이래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의 MMORPG와 러브비트 등의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리니지는 중세시대 배경의 국내 최초 인터넷 기반 판타지 온라인 게임으로, 1998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공한 문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대만/북미/일본/중국 등 세계 각 지역에 진출하여, 전세계적으로 동시접속자수 30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2013년 단일 게임/문화컨텐츠 최초로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했습니다. 후속 게임인 리니지2는 한국에서 3D온라인 게임의 시대를 열었으며 2010년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전세계 동시접속자수 35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한편, 천족과 마족, 용족 간 갈등을 그린 3D MMORPG 아이온은, 2008년 한국에서 상용화된 후 2012년 2월에 PC방 점유율 16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09년에는 중국,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러시아 서비스를 진행하여 2009년 10월 한국 문화 콘텐츠 최초로 북미/유럽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서구 시장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 런칭한 블레이드 & 소울은 ‘경공’으로 대표되는 동양적 세계관을 구현한 MMORPG로 리니지, 리니지 2, 아이온에 이어 4번째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2013년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2014년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엔씨소프트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05년 4월, 미국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한MMORPG 길드워는, 전세계 700만장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온라인게임으로, 2005년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런칭한 후속시리즈 길드워 2는, 혁신적인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로 북미 유저들과 현지 게임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타임지 ‘2012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하여 45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2014년 5월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4년 6월에는 미국 카바인 스튜디오에서 공상과학을 접목한 MMORPG 와일드스타를 상용화했습니다. 와일드스타는 1분기 50만 장 이상의 사전판매를 북미에서 기록한 후 현재까지 순항 중에 있습니다. 같은 해 10월 엔씨소프트 한국 본사에서는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인 신작 슈팅 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의 CBT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리니지 시리즈 최신작 MMORPG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은 2014년 11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 시연된 후 2015년 6월 FGT가 진행되는 등, 순조로운 개발 중에 있습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사내에서도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하여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전세계 온라인게임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 발전시켜온 엔씨소프트는 게임사에 또 하나의 획을 긋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개발에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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