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전
충청투데이는 충청권 언론에서는 처음으로 순수 지방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그동안 중앙중심의 천편일률적인 뉴스를 접하며 지역정보 부재란 중증을 앓아왔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정치 및 경제동향, 문화정보 등은 지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저희 충청투데이는 1·2면과 경제면, 주요 사회면 등에 깊이 있는 지역 소식, 생활 밀착형 경제 정보, 우리 주변의 미담 등을 과감히 전진배치 시킴으로써 지역언론의 지방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충청투데이는 제보나 의견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충처리위원제도 운영 및 독자위원회, 전문위원제, 현장 전문가로부터 직접 문제를 조망하기 위한 전문 기자제, 외부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는 오피니언판 등이 그것입니다.
충청투데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치는 신문이 아닙니다. 충청투데이는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과 문제점을 발견,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는 신문입니다.
이를 위해 충청투데이는 봄철에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전시 및 충남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스승존경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훌륭한 교육자상 시상을 통해 날로 피폐해지는 교육 현실을 바로 잡고 올바른 사제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은 물론 바다 살리기 운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난치병 및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골프대회를 전개하는 등 충청투데이는 ‘소비적 문화’를 지양하고 지역 문화가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폭적인 지면 개편으로 독자에게 더욱 다가선 충청투데이는 충청권의 정보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을 연결하는 ‘정보의 바다’에서 가장 긴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분석하는 것은 물론 알찬 생활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충청투데이의 전자신문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충청투데이는 알찬 지면을 제작하는 차원을 넘어 정보화 시대의 선두주자로서 공익부분의 정보화를 목표로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