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전
지난 2001년 10월 대규모 외자유치를 통해 "Clean Company"로 재 탄생한 해태제과식품㈜는 반세기가 넘는 오랜 전통과 제과사업의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국내 우량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태제과는 신임 CEO 차석용 사장의 취임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새로운 인사를 영입하는 등 기능별 조직을 새롭게 갖추어 향후 투명하고 건실한 최고의 제과전문회사로 발돋움해 나가는데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차석용 사장은 향후 경영방안을 고객 및 품질 제일주의, 조직 역량의 극대화, 책임경영체제 확립, 쾌적하고 편안한 근무 환경 조성 등에 집중하고, 도약을 위한 발전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혁신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지닌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업계 내 선두의 매출과 수익증대를 이루는데 중점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해태제과는 끊임없는 투자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매년 수많은 히트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1년 출시한 신제품으로는 「자일리톨 껌」과 「화이트 엔젤」,「부라보 피스타치오」와 「하몬스」등이 뛰어난 맛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고 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일리톨 껌」은 월매출이 최고 60억원에 이르는 등 지속적인 매출호조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초콜릿「화이트 엔젤」은 기존 감성마케팅 중심의 초콜릿 시장에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30억원에 가까운 월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해 출시된 「부라보 피스타치오」는 청소년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체 부라보콘의 매출을 끌어올려, 전년대비 31.6% 증가한 400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출시된「하몬스」도 독특한 맛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연 250억원에 가까운 꾸준한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해태제과는 지난 57년 간 국내 제과 업계를 선도해온 전통 있는 식품기업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는 수많은 장수제품을 선보여 전 국민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제품력 강화를 통해 보다 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여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해태그룹의 모기업으로 국가 산업발전에도 일조를 담당해왔습니다. 해태제과가 1945년 출시한 「연양갱」은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1970년 첫선을 보인 「부라보콘」은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이라는 CM송을 크게 유행시키며 지금도 아이스크림의 대표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고, 특히 「부라보콘」은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最高, 最古)의 아이스크림이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이념]
보람을 심는 기업 :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 제공과정에서 우리는 항상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며, 그 결과로 소비자가 만족하면 우리는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해태이념의 근간이며 이 정신은 해태의 창업정신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기업 :
해태인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 다른 사람도 자신처럼 사랑하고 무엇보다 해태제과라는 공동체를 사랑합니다. 사랑의 행동으로 해태인의 힘이 모아질 때 해태의 능력은 극대화 될 수 있으며 사랑이 있는 기업으로 인식될 때 주위로부터 아낌을 받을 것입니다.
새로움을 찾는 기업 :
기업의 존재의의와 활동양식은 환경변화에 맞추어 나가야만 존속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움의 도전이 불가피하며 시대에 따라 알맞는 사업과 전략을 계속 추구해 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해태는 항상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조직의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에 앞장서 나아갈 것입니다.
[기업목표]
기업의 존재의의와 활동양식은 환경변화에 맞추어 나가야만 존속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움의 도전이 불가피하며 시대에 따라 알맞는 사업과 전략을 계속 추구해 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해태는 항상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조직의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에 앞장서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고객을 떠나 기업은 존속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객은 기업으로부터 그저 아무런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경쟁사에 비해서 더 나은 것이 아니면 고객은 떠나고 맙니다. 해태는 고객을 붙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우리 해태의 존속의 근간이 되는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더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윤리경영]
[기업비전]
동북아 제이의 제과기업 / 제과업계의 확실한 리더
[인 재 상]
ㆍ창인(暢人) : 확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
ㆍ화인(和人) : 조화를 이루려는 사람
ㆍ낙인(樂人) : 즐길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