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처럼 입는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
리보디스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의 박사 및 교수가 2025년 6월 공동 창업한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입니다. 2025년 5억 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하고, 2026년에는 총 2년간 8억 원 규모의 정부 과제를 수주하며 제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연구실 기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기업으로는 드물게 삼성전자 C-Lab Outside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 시연에 머무르는 로봇이 아니라, 옷처럼 편하고 가벼워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보행, 계단 이동, 기립 동작 등 일상적인 움직임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며, 연구실에서 검증된 기술을 실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의 의도를 인식하고 근육을 보조하여 움직임을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입는 로봇' 입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학계에서 30년 넘게 연구되어 왔지만, 아직도 우리 대중의 삶 속에는 녹아들지 못했습니다. 도와주는 기술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외형과 폼팩터가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로봇은 사용자를 더 약해 보이게 하고, 더 심한 환자처럼 보이게 만들곤 합니다. 우리를 도와주는 기술은 우리를 위축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당당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리보디스는 옷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얇고 유연한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으로 웨어러블 로봇의 B2C 컨슈머 시장을 열고자 합니다. 저희는 20년가량 소프트 로봇 연구를 지속하며 세계 탑급으로 인정받는 서울대학교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에서 25년 6월에 창업한 딥테크 로봇 기업입니다.
저희는 로봇을 오직 기술로만 설명하려는 고집을 버리고,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 재료, 마케팅, 브랜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이 연구실이나 전시회에서나 보는 신기한 물건이 아니라, 일상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당연한 솔루션이 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기업비전
Rebodis는 일상 속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혁신적인 로보틱스 기업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우리는 수많은 번거로움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것은 굳이 감수할 필요가 없었던 불편함이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신체가 약해지면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야 한다는 지금의 상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 제약이 ‘당연한 운명’이 아니라, 기술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불편’임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리보디스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통해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움직이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의복에 지능을 부여하여, 로봇화된 의복이 모든 사람의 옷장에 걸리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