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1차 면접: 한 시간 가량의 면접이 진행되며 2:1로 진행, 직무에 대한 내용보단 인성과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더 많이 질문을 함. . 준비된 질문을 한 분이 하시고 다른 분은 모두 기록함. 2차 면접: 3-40분 가량 진행되고 이번엔 3:1로 진행됨. 대표님보다 그 외 직원들이 질문을 주로 하고, 대표님이 기록함. 기록된 1차 면접 내용을 보며 다시 재차 질문하거나 상세한 답변을 요구함. 동시에 이전 직장 레퍼런스 체크도 요청하여 구직자가 직접 이전 직장에 요청하여 평판 사이트에 등록 요청을 해야하며, 평판 확인을 하지 않은 채 불합격 통보를 받아 무척 당황스러웠음.. 이후 오후에 갑자기 평판을 확인함. 차라리 2차 면접 결과 통보 후에 레퍼런스 체크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경력보단 인성을 더욱 더 중요시 하는 것 처럼 느껴졌으며, 추구하고 의도하는 바는 알겠으나 조금 불필요한 질문과 과정이 많다고 느껴지며 그에 반해 돌아오는 피드백은 무척 아쉬웠음. 면접 제의는 문자로 왔으며, 이후 모든 결과와 소통은 이메일로 진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