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전화로 면접 요청이 와서 가능한 시간, 날짜를 설명한 뒤 이메일로 상세사항을 전달 받아 발산역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회사 임원과 1:1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1차는 실무진(본부장)과 1:1 2차는 대표와 1:1 딱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실무관련 질문과 전직장퇴사사유 물어봄 실무관련 질문중에서는 자격증, 전공, 전회사직무 관련 질문함

면접관의 쓸데없는 질문에 당황스러웠음 질문자체가 어려운게아닌 면접관의 인성이 의심스러움. 지향해도 될 질문많이

1차 홍보컨텐츠부 미디어 팀장 면접 (팀장도 들어온 지 3개월) 포트폴리오를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갔는데 보지 않고 대화를 많이 나눈다. tmi를 많이 들어주고 오게 됨.. 살아온 환경 등 2차 면접 임원 한 명과 대표 면접 내가 준비해 간 포트폴리오 보고 나서 회사 포트폴리오를 보며 회사가 이런 영상을 만들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됨 결론 연혁이 꽤 오래되고 시행착오를 겪은 회사라 현재 안정적이고 일은 많아서 좋아 보인다. 회사에 올인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지원 추천. 공공기관 영상을 많이 받아오는데 공무원들은 제작 기간을 가늠하질 못하니 그날 오후 일을 받으면 밤을 새워야 할 만큼 타이트한 게 일을 줘서 야근이 잦다. 디자인팀의 인원수에 비해 영상팀 인원수가 3배 정도 적고 야근이 잦다. 야근이 많은 데에 비해 월급이 박봉 새벽 택시비도 준다고 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점심시간 1시간 30분으로 점심 저녁 제공해준다.